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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4 17:33
자원 쌓아놓고 마이크로컨트롤에 목숨 걸었으니 쓰지도 못하고 GG치는게 딱 현역시절 플레이스타일 같군요.
이럴거면 저 돈으로 드랍쉽이라도 3방향으로 띄워보지!
20/11/24 18:40
저는 이런 건 정말 이해가 안되더군요.
여자들은 남편이 아껴서 모아놓은 돈을 왜 무슨 비리라도 저지른 것처럼 대하는 건지...
20/11/24 19:23
알고 싶어서 알게 됐는데 알게 되니 비리를 저지른 남자로 취급한다?^&$$%^&%*&%^*&
혼란스럽네요....... 와이프 생일 등등은 모두 손편지나 말로 때우라는 건가...
20/11/24 19:26
케바케이긴 한데 야동들킨 거랑 비슷하달까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여자가 가정 경제를 총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나름 본인이 빡빡하게 예산짜고 집행해왔으며 그 목표를 위해 본인 하고 싶은 것도 줄이며 살아왔는데 남편에게 이런 여유가 있었다는 걸 알면 살짝 배신감드는 거 아닐까 하네요. 이것도 케바케라 보통 평소에 경제관념이 빡빡하지 않았으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20/11/24 19:35
음... 그렇다면 여자들은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을 줄 수 없을 정도로 남편 지갑을 홀쭉하게 만들어놔야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거라는 건데..&#@%()&$@*&^
뭘 어쩌라는 심리인지 알기가 참 여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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