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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1 23:20:09
Name 아몬
File #1 90d55e7a43538199d97a112aceb000bda24e196daee873c6af80b0e6d85647a9.jpg (289.0 KB), Download : 61
출처 웹툰
Subject [유머] 금수저의 가난한 유년시절 이야기


거를 타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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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공룡죠르디
20/10/21 23:21
수정 아이콘
??? : 아는 중위님이 제 돈가지고 사과 농장에 투자했다네여...
20/10/21 23:22
수정 아이콘
사과 파는 회사 아니었나요?
츠라빈스카야
20/10/21 23:28
수정 아이콘
더럽게 먹다만걸 파는가보드라구요..?
술라 펠릭스
20/10/21 23:3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워렌버핏에게 꼬임당한 불쌍한 옆집 아저씨가 생각납니다. 버핏에게 무려 천만원을 투자했었나....
Janzisuka
20/10/21 23:41
수정 아이콘
쯧쯧....
뭐 어차피 나이들어서 유튜브같은거 해야죠 머
Faker Senpai
20/10/22 07:02
수정 아이콘
이젠 눈도 안좋으실텐 통장잔액 숫자 세다가 지치실듯 ㅠ.ㅠ
호랑이기운
20/10/21 23:42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humor/401288 이거 생각나네요
20/10/21 23:48
수정 아이콘
네이버있는거보니 최소 2000년대 이후인데
그때 이미 삼전 주식 몇십만원대 아니었나요

삼전 9999주를 살 수 있는 자산이라...
몽쉘군
20/10/21 23:50
수정 아이콘
판교 땅 산걸로 이미 큰돈이 있다면...
20/10/21 23:55
수정 아이콘
2000년 초반에는 만원 언저리였다고 하네요
20/10/22 00:08
수정 아이콘
다른 종목이랑 착각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삼전은 IMF직후에 폭락된 주가도 3~4만원대였고 2000년 이전에 이미 10만원대는 넘었거든요.
20/10/22 00:13
수정 아이콘
당시엔 삼성전자 액면분할 하기 전이라 향수님 말씀이 맞아요
액면분할 전이지만 그걸 감안해서 만원 언저리로 조회되는거라서요
당시 실제 가격은 조회되는 가격의 50배로 생각하셔야 해요
삼성전자는 실제로 만원에 가본 적이 없는 주식이라....
20/10/21 23:49
수정 아이콘
땅과 주식 둘 다...
20/10/22 08:57
수정 아이콘
일단 큰절부터 크크
possible
20/10/22 10:24
수정 아이콘
2010년쯤
아빠: 아들아! 내가 비트코인이란걸 조금 샀는데...한 천개 정도...피자 한판값도 안하더라. 사람들이 이거 앞으로 오른다던데... 잘되겠지?
아들: 어휴... 아버지...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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