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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8 15:51:03
Name 카루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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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0200908_154759.jpg (61.6 KB), Download : 52
출처 fmkorea
Subject [LOL] 다시보는 표식에게 귓말 보낸 구마유시




표식의 데뷔를 바라만 보고 있었던 구마유시가, 중국이나 갈까 하던 구마유시가 드디어 데뷔하네요. 클로저 보다도 늦은 데뷔입니다. 상황은 썩 좋지 않지만 이기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스타의 탄생일텐데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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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20/09/08 15:53
수정 아이콘
찡하네... 모두가 주인공일 수는 없겠지만 오늘 결과 좋길 바랍니다.
기사조련가
20/09/08 16:03
수정 아이콘
그러게 시즌중에 한경기라도 내보내서 선수 포텐 확인도 해보고 후보로 마냥 썩는 선수 의욕도 살려주고 했어야지 너무 답답..... 이런 이야기하면 꼭 구마유시가 스크림에서 테디 못이겼나보죠 하면서 상관없는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니 참 답답했던 시즌이네요.
Good Day
20/09/08 16:06
수정 아이콘
스크림이랑 대회가 다른데 왜 그렇게 테디에만 집중했는지 모르겠단 말이죠.
테디가 스프링 섬머 계속 솔리드 한 것도 아니고, 잘 한 작년도 해외무대에 나가면 챔프 선택부터 플레이까지 난항을 겪었는데 말이죠.
감별사
20/09/08 16:07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싫어하는 점이 이겁니다.
엘-페도 커-클처럼 좀 서머때 테스트해보고 구마유시도 테스트해보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진짜 답답하네요.
cienbuss
20/09/08 16:40
수정 아이콘
만약에 페이커도 고정 주전이었다면 그냥 팀워크를 더 중시하나보다. 그러고 넘어갔을텐데. 테디도 폼 떨어졌지만 테디는 교체 안 했었으니 말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자몽맛쌈무
20/09/08 16:08
수정 아이콘
도란 표식 쌈디 케리아 활약하는거보면서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드디어 이제 기회가왔습니다. 쌩신인에게 가혹할수도있는 선발전 살얼음판을 걷게되는데
과연 굴러들어온 기회를 잡을수있을까요 앞으로 거쳐야할 상대는 미스틱 - 룰러 인데 과연
재입대
20/09/08 16:09
수정 아이콘
이쪽 돌아가는 모양이나 리그에 그렇게 관심이 크진 않았어서 잘은 모르겟는데
저번에 얼핏 보기론 후보선수나 유망주들 쏠림 현상이 꽤 크다던데 데뷔하고싶어도 쉬운길 놔두고
몇몇팀 몰리게 하는 그 메리트가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Sinister
20/09/08 16:12
수정 아이콘
시설, 교육방침, 주전을 차지했을 때의 메리트, 훌륭한 대우, 관심도 등 안 갈 이유 찾기가 더 힘들죠
재입대
20/09/08 16:13
수정 아이콘
데뷔 충분히 어려울만 하네요 좋은팀 들어가서 좋은선수 제끼려면 저정도 난이도는 되야 크크
20/09/08 16:16
수정 아이콘
나이제한때문에 데뷔가 불가능한 상태라면 검증받은 팀의 아카데미로 들어가서 실력 쌓는게 좋죠.
당장 표식만 봐도 씨맥말고 다른 코치나 팀 밑에서 저 정도 성장이 가능했을까요? 불가능하죠.
키모이맨
20/09/08 16:28
수정 아이콘
롤은 팀원이 잘해야됩니다
다른 스포츠는 약팀에서 주전으로 고통받는다고 해도 자기 실력이 막 크게 어디 가는건 아닌데
롤은 약팀에서 게임하면 자기 실력도 떨어짐
롯데올해는다르다
20/09/08 16:48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일반 직종도 다이렉트로 소기업 가느니 취준 몇년해서라도 대기업가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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