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9/07 12:04:23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72 MB), Download : 253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내아이가 왕따를 당할때 대처방법.jpg


내아이가 왕따를 당할때 대처방법.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07 12:09
수정 아이콘
사적제재 보다는 이게 맞죠.
추대왕
20/09/07 12:10
수정 아이콘
요샌 저렇지 않죠...
담임도 서류 작성해서 폭대위로 넘기는게 루틴화 되어있습니당
SkyClouD
20/09/07 12:10
수정 아이콘
화질구지가 심하게 되긴 했는데 사실 이게 정답이 맞습니다.
20/09/07 12:14
수정 아이콘
이론적으론 맞는 말인데...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정말 효과적인 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괴롭힘에 폭행이 있다면 이 방법으로 폭행 그 자체를 줄일수는 있지만, 사람을 괴롭히는데는 폭행보다 더 많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서...
결국 아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학교에서 원만한 관계일텐데, 이 방법으로 그게 해결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어릴때 관계에서 참 어려움을 겪었는데 단한번도 폭행을 통한 방법이 아니였었고 그냥 상대를 안해줌... 이였기 때문인지 더 이 방법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을수도 있는거 같네요
총앤뀨
20/09/07 12:17
수정 아이콘
폭행을 당하는것보다 그나마 상대안해주는 게 훨씬 좋습니다.
김곤잘레스
20/09/07 12:20
수정 아이콘
근데 한번 왕따당하기 시작하면 어차피 다른 학생들하고도 정상적인 원만한 관계로 못돌아갑니다.
20/09/07 12:22
수정 아이콘
폭행당하셨다면 이론적으론 맞는 말인데....라는 소리가 안 나오셨을 거 같네요. 무시해주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세츠나
20/09/07 1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생각에 폭행(언어적 학대 기물 파손등 포함)만 안당하면 십중팔구는 버틸 수 있습니다. 그냥 따돌리는건 어떻게든 다른 곳에서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해결하면 됩니다. 학원이든 인터넷이든 뭐 인프라도 잘되있는 한국인데 학교에서 상대 안해주는거 정도야 학교폭력에 비하면 비교적 대처하기 쉬운 일이죠. 제가 초~중딩이던 90년대 초면 또 모를까. 저는 그 때도 천리안 하이텔 했지만요.
20/09/07 12:30
수정 아이콘
괴롭힘 당하기 시작하면 어차피 원만한 관계는 없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9/07 13: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너무 이론파이신 듯요 크크

현실에서는 원만한 관계 따위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상대 안 해주는 게 고마운 일이고
다른 방법으로 괴롭히더라도 때리지만 않으면 그나마 다행이죠.
20/09/07 13:03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들 보니 제가 너무 이상적이였나보네요.
지금은 다행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친구들도 생기고 좋아졌는데, 예전 학창시절을 기억하면 진짜 게임 하던거 밖에 기억안나고 끔찍하거든요...;;
근데 역시 세상을 넓고 더 힘든 사람들은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란말이
20/09/07 12:18
수정 아이콘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하면 교사들 수준에서 정리됩니다. 다만 요즘 괴롭힘은 워낙 은밀하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하지 않죠.
소와소나무
20/09/07 12:18
수정 아이콘
가해자 애 집안이 멀쩡한 집이면 저도 저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kindLight
20/09/07 12:21
수정 아이콘
폭력 이외의 방법은 없네요... ㅡㅜ
나의규칙
20/09/07 1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담으로 해결 가능한 수준이면 저렇게 하지 않아도 되고
상담으로 해결 불가능한 수준이면 저렇게 해도 안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요즘은 "잘 나가는" 집안의 학생들이 사고치는 경우가 많아서 변호사 대동한 돈 싸움해서 이기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증거 같은 것이 제대로 남지 않는 경우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섞여 있는 경우도 많아서...

뭐 문제 해결을 학교와 교사에게만 맡겨두지 말라는 이야기 자체는 동의합니다만 학교와 교사를 처음부터 적으로 간주하는 것이 법정 싸움에서 도움이 될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싱어송라이더
20/09/07 12:36
수정 아이콘
저 혼자서 하고 다니는 얘기인데,
중고교 필수교육과정에
생활법률하고 기초의료(배아프면 무슨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하는 지 배우는 수준이라도)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실생활에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데, 기본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20/09/07 12:50
수정 아이콘
생활법률에 노동법도 있겠죠?
저도 적극 동의합니다
잠만보
20/09/07 12:54
수정 아이콘
전 학생들이게 법, 경제 2과목은 pass/fail 과목으로라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도 법은 잘 모르고 (딱히 법에 연관될 일이 없다보니 아직은 필요성을 잘 못느꼈습니다)

경제는 월급 받아서 저죽하다보니 이대론 답 없다 싶어서 스스로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병원은 인터넷으로 대충 검색하면 나오고 병원 잘못가도 안내해주는데 가면 되는데 (위험 시에는 119)

위 2개는 살아가는데 정말 필수라고 봅니다

그런데 안하겠죠 -_-
싱어송라이더
20/09/07 13:28
수정 아이콘
자궁경부암예방접종을 언제 받으면 최적일지, 피부에 화상으로 물집이 생겼는데 병원에 천천히 가도 될지, 정신과는 어떨 때 가는 곳인지 등등
몰라서 놓지는 문제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병의원은 교육기관이 아니라 환자눈높이에서 교육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고요.
코로나 터지고 난 후에 부랴부랴 방송등을 통해 대국민 위생교육을 했는데, 바이러스질환을 대비한 위생에 대한 교육이 사전에 잘 되어 있었다면,
방역성적이 조금 더 좋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법과 경제 교육이 이윤추구와 손실회피를 위해 필요한 거라면, 기초의료교육의 필수교육은 더 본질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잠만보
20/09/07 13:59
수정 아이콘
아 그런 부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듣고보니 그걸 알고 대처하는것과 모르고 대처하는건 차이가 크네요

생각해보니 안전교육 받는 것과 일맥상통하네요
20/09/07 13:49
수정 아이콘
백번만번 동의합니다.
항상 기초교육과정에 고소고발하는 방법을 꼭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자기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안가르쳐주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NoGainNoPain
20/09/07 12:43
수정 아이콘
그냥 본문은 내가 폭행당하면 그 사실이 검찰이나 법원에서 쉽게 증명가능할 거라고 행복회로 돌리는 내용이네요.
다리기
20/09/07 12:45
수정 아이콘
제일 효과적이긴 합니다. 진짜 폭행 피해 이런거 당했으면요.

먼저 시비 걸고 욕하고 때려서 친구랑 싸웠는데, 집에 전화해서 여럿한테 맞았다고 하고..
학부모는 학교로 쳐들어와서 교실에 있는 반 아이들 불러다 겁주고 교사한테 학교 고소한다고 으름장 놓고..
실제 피해학생이 고소하는 경우보다 방귀뀐놈이 성내는 그런 경우가 더 많을지도 몰라요
오호츠크해
20/09/07 12:46
수정 아이콘
어지간해서는 저렇게 난리 부리면 괴롭히는 애들도 귀찮거나 잘 몰라서 두렵거나 해서 그만둘 가능성이 높겠죠. 저게 안 통할 정도면 정말 사는 집안이라 답이 없는 경우구요. 그럼 이사를 가든가 진짜 답 없으니 별 수 없구요. 괴롭히면 또래집단 사이에서만의 일이 아니라 선생이고 부모고 경찰이고 법원이고 다 불러 모은다는 걸 인지시키는거만으로도 어지간해선 효과 있다고 봅니다.
잠만보
20/09/07 12:51
수정 아이콘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정리본을 보니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요즘 있는 집 애들이 더 애들 팬다고 하는데 저 방법대로라면 학교쌤, 교장까지 처벌 가능하니

아무리 있는 집 자식이라도 정유라 급이 아니라면 모로쇠로 팰 수는 없을 꺼 같습니다

특히 2차 가해 가는순간 그땐 재벌급 아니라면 못막을꺼 같네요

증거가 문제긴 한데 그럴땐 녹음기 넣어서 녹음하게 만들면 되겠네요

당사자 간은 녹음 파일도 증거가 된다고 하니까요
20/09/07 12:55
수정 아이콘
제가 무섭게 생기고 해서 모솔 밈으로 자학하면서 놀지만

돌이켜보면 이렇게 생기고 피지컬 좋아서 장점도 많았던듯

어디가서 가만히 있어도 무시 안당하고

시비 안걸리고...차 창문만 내려도 분노조절장애 치료사고....

학창시절에도 제가 누굴괴롭히진 않았지만

마치 초식동물이지만 아프리카 코끼리같은 느낌이라......
라붐팬임
20/09/07 13:30
수정 아이콘
이 댓 말고도 지금 몇년간 나 덩치크다 무섭게 생겼다
그 내용을 계속 어필 하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악의도 없고 좋게도 나쁘게도 보지 않지만
무려 몇년간 이렇게 꾸준하게 쓰시는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요
세츠나
20/09/07 13:36
수정 아이콘
그만큼 자아정체성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심플하게 한 단어로 표현을 못하고 구구절절한 형태로 써서 그렇지 달리 보면 남자 여자 아재 대머리 등등 자신을 구성하는 요소 중 대표성을 가진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어필하는 흔한 경우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보임...
거짓말쟁이
20/09/07 13:40
수정 아이콘
그런 것 같네요. 피지알만 봐도 큰뜻 없이 어필되는 분들 많은데..물맛이좋아요 님은 자전거 관련 어필, 성소수자임을 종종 어필하는 분도 계시고, 특정 직군 현업 종사자 분들도..
댓마다 다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간접적으로 생각날만한 주제에 언급하시는거라 딱히 이상해보이진 않는데
음란파괴왕
20/09/07 12:55
수정 아이콘
세상은 복잡해서 저거만 가지고 되진 않겠지만, 저것도 해결방법 중에 하나가 되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더 법에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저는 저글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kartagra
20/09/07 13:17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저렇게 난리치면 어지간해선 잘 안건들겁니다. 건들지만 않으면 단순히 친구없고 이런건 어떻게든 해결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저 정도 할 부모면 사실 그냥 학폭위 열어서 강제전학부터 시작하는게 요즘은 가장 간단합니다.

예전처럼 담임이 잘 지내라 이런식으로 무마가 불가능해지는 추세라..그리고 담임들도 괜히 그렇게 무마했다가 뒷말나오면 피곤하니 그냥 서류작성해서 바로 학폭위로 넘겨버리는게 매뉴얼화되가는 것 같더라고요.

다만 진짜 사소한 것, 예를들면 둘이 친구였다가 서로 말다툼하면서 싸웠는데 한쪽이 학폭위 열어달라고 해도 학폭위 열려서 하루종일 쌈박질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만..(심지어 학폭위 열려서 난리가 나있는 와중에 서로 화해해서 놀고 있는 골때리는 경우도 있고;) 괜히 학폭위 요건 빡세게 했다가 묻히는 것보단 훨씬 낫긴 한 것 같습니다. 교사들이야 좀 더 머리아프겠지만 뭐..애들 학폭때문에 자살하고 트라우마 생기는 것보단 훨씬 낫죠.

그리고 사실 진짜 문제는 요즘은 육체적 폭력보다는 언어 폭력이 문제인 경우가 많은데 이거 입증하는게 힘들다는거..녹음기라도 항상 들고 증거수집을 생활화하도록 가르쳐야하나 싶습니다.
별빛서가
20/09/07 13:50
수정 아이콘
저건 아이가 자기 또래 바깥에 더 크고 힘있는 사회가 존재하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을때 가능하죠. 그걸 미성년자가 할 수 있으면 요즘 세상에 군대에서 내무부조리가 왜 존재할까요. 우리 아이가 맞으면 나한테 무조건 보고할거야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집 아이가 더 위험합니다.
20/09/07 13:57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야 합니다.
학교 선생한테 상담해봤자 자기는 일 키우기 싫으니 가해자랑 피해자랑 불러다가 앞에서 손잡게 하고 "이제 서로 화해한거다?" 이러기나 하겠죠.
피해자에게 그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가 될지도 모르고 묻기에 급급한 학교 뉴스보면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자살하고 나서야 학교폭력 예방 노래부르는 수준의 처리는 필요가 없습니다.
아예 미친개가 되어서 가해자와 가해자 가족에게 트라우마가 남을때까지 물어 뜯어야 합니다.
재간둥이
20/09/07 14:39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상황에 따라 정말 다양한 사건이 있겠지만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마지막 말씀하신 미친개가 되신다는 마인드로 달려드는 분들이 되려 일을 더 꼬이게 만들 수 있어요~ 분명 미미한 사안이었는데 어른들의 진흙탕싸움으로 번진경우를 몇번 봤거든요. (정작 아이들은 다시 잘지내는데...)아이들은 자기가 당한건 부풀리고 자신이 한 행동은 최소화해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이말만 듣고와서 학교와서 행패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중엔 자신이 한 행동들이 있어 종결짓지못하고 괜시리 자존심 싸움으로 가더라구요.
사안을 좀더 신중히 살피고 각이 보인다 싶을때 미친개가 되어야합니다.
소금사탕
20/09/07 15:25
수정 아이콘
굳이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법과 금융에 더 친해질 필요가 있어요

중학교때부터 배워야합니다
경제과목을 필수로!
오스피디
20/09/07 15:33
수정 아이콘
창문을 깨라는 부분에서 내렸는데, 아래 내용 읽어볼만 한가요?
미메시스
20/09/07 19: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 경우엔 한 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괴롭히지 않나요 ?
일진은 보통 쥐뿔도 없으면서 패거리 믿고 일진놀이 하는거라 ..

여러명을 전부 저렇게 법적대응 한다면
증거가 필수일텐데요 흠..
112에 신고해도 안했다고 잡아떼면 끝 아닌지

핸드폰 같은걸로 찍는걸 보고있을리도 없고
근처 아이들이이야 어느쪽을 편들진 뻔하고
결국 대질심문 할수밖에 없는데
한명 vs 다수면 다수쪽에 무게 실릴수밖에 없고요.

갠적으로 해결방법이 될지 갸우뚱한데요.
까리워냐
20/09/07 23:48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하면 해결 됩니다.
한두 가해학생이 처벌됐다고 아무렇지 않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어차피 학교 생활은 망가졌습니다.
확실하게 처벌해서 내 아이 멘탈이라도 보전하는게 올바른 선택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6805 [유머] 왜 모자이크된건지 이해 안됨류 레전드 [13] 미캉12531 20/09/07 12531
396804 [유머] 찜질방에서 속옷을 안입기도 하나요???.vote [72] 오늘처럼만12597 20/09/07 12597
396803 [LOL] T1 프로듀스 탈락자들 근황 [37] 스카이라인10513 20/09/07 10513
396802 [LOL] 2020 선발전 Round 1 AF vs KT [16] 카루오스6909 20/09/07 6909
396801 [기타] 폰이 400만원? 그걸 누가 삼?? [20] 길갈12069 20/09/07 12069
396800 [LOL] 내마음송금하는 페이커 [6] 알고리즘7301 20/09/07 7301
396799 [기타] 지구력이 가장 뛰어난 동물은? [49] 퍼플레임9240 20/09/07 9240
396798 [유머] 80년대생 아조씨들 2007년 감성 [2] StayAway8810 20/09/07 8810
396797 [유머] 아구에로 폴가이즈 플레이 [2] StayAway7559 20/09/07 7559
396796 [LOL] 얀코스 "담원이랑 스크림 자주 하지마세요" [34] 興盡悲來9892 20/09/07 9892
396795 [연예인] 유세윤 근황.jpgif [14] 살인자들의섬12163 20/09/07 12163
396794 [LOL] 게스트를 알수없는 DRX 특별방송 [11] 맹물7419 20/09/07 7419
396793 [유머] 다시보니 선녀같다.jpg [9] 가감승제11316 20/09/07 11316
396792 [유머] 다시는 한국 기상청을 무시하지 마라 [23] 길갈11321 20/09/07 11321
396791 [유머] 수박 고르기 최고의 방법 [12] 이니그마8123 20/09/07 8123
396790 [LOL] 아프리카가 롤드컵에 가야 되는 이유 [27] Leeka11030 20/09/07 11030
396789 [기타] 내아이가 왕따를 당할때 대처방법.jpg [38] 김치찌개19520 20/09/07 19520
396788 [LOL] 전설의 16 CJ엔투스 [13] iwyh8988 20/09/07 8988
396787 [LOL] 서머의 더블리프트 [19] Leeka7977 20/09/07 7977
396786 [유머] 시험에서 1등하게 해주세여 [26] KOS-MOS10164 20/09/07 10164
396785 [기타] 완결된 극장판 시리즈 영화 추천.jpg [19] 김치찌개7707 20/09/07 7707
396784 [유머] 마트에서 과일 잘 파는 법 [22] 쎌라비9214 20/09/07 9214
396783 [유머] 탕비실에서 전해지는 사장님의 속마음.jpg [33] 김치찌개10469 20/09/07 1046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