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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7 04:59
기동포격소녀 나노하..분명..초등학교 여학생인데..
말안듣는 친구를 때려눕혀서 자기말을 듣게한다고 말하고 실행한다던지..아침에 도장에서 진검을보고 마음을 다듬는다던지.. 여러의미로 정상에서 벗어난..
07/04/27 08:01
여기서까지 유노는 캐안습...... 안습의 유노...... 2기에선 오프닝에서 본 모습으론 나오지도 않고 3기에서는 출연진에서도 짤리더니 매드무비에서도 본 모습은 나오지 않는구나. 나름 비중있던 역할이었는데 갈수록....
뭐 나노하 같이 바르고 어른스러운 초등학생이 지구상에 존재할리는 없을 거 같습니다만;;;(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때려눕혀서라도 자신의 말을 듣게 한다는 점도;;;)<-참고로 억지로 시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듣게' 하는 겁니다. 나노하는 진짜 기존 마법소녀물과 차별화를 확실히 잘해서 성공한 케이스인 듯.(화끈한 액션이나 스틱이 마법 프로그램 저장용 하드디스크 비슷한 역할이라거나 하는 설정이라든가) 초반엔 약간 억지로 봤는데 1기 중반부터 2기까지는 매우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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