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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3 17:52
4월20일 금요일 저녁이고 대국 전이니 아무래도 그 날 있었던 네오알카로이드 테테전인 F조 승자전 김성기 선수vs염보성 선수 경기 같군요.
07/04/23 18:47
...찾아 봤습니다. (-_-)
듀얼 2라운드 C조 승자전 박지수 대 이재호 선수의 경기 화면입니다. 4월 20일자 사진이니 오전 8시 25분 부터 재방송된 경기 모습인듯 싶네요. 대략 9시 반 전후일듯. =_=
07/04/23 21:00
이세돌 사범 스타를 아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친구의 친구가 만난적이 있었는데 바둑얘기는 한마디도 안하고 스타만 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스타도 꽤 잘한다는 풍문이......
07/04/23 21:36
돌부처 사범도 한때 스타에 심취한 적이 있죠. 바둑에 방해가 된다고 끊었지만...(바둑에 방해가 된다고 여친하고도 헤어지는 양반이니 뭐-_-;)
07/04/23 22:11
제 사촌이 프로기사인데
예전에 스타 1:1 붙었다가 그냥 발린 기억이... 카드게임도 거의 도박사 수준이더라고요 바둑하면서 끊임없이 수싸움하던 실력 어디 안가더라고요...
07/04/24 00:06
스타는 아무래도 일단 키보드를 안보고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 마우스로 빠르게 필요할때 필요한일을 해주는 능력이 된 이후에, 머리싸움이 나오지 않나 싶네요.
07/04/24 01:28
예전에 엄옹이 스타리그 해설중에 치열한 두뇌싸움과 전략으로 승부를 거는 프로 바둑기사들이 스타중계를 보면서 전략으로 승기가 확
넘어가는 장면을 보면 전율을 느낀다 그러더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07/04/24 01:34
각 종목에 필요한 최소재능(원한대로 몸이 따라주는...)만 만족하면 한 분야에서 경지에 이르른 사람은 충분히 다른 곳에서도 잘하죠 쩝...
07/04/24 07:29
프로기사들 중에.. 최철한, 김성룡, 이세돌.. 이 셋은 스타 잘하기로 유명합니다.-_-;; 바둑과 스타 둘다 즐겨하는 저로서는.. 좋아할수 밖에 없는 분들. 언젠가 바둑채널에서.. 프로기사들과 프로게이머들이 스타로 붙은적도 있답니다. -_-;;; 최철한씨하고 강도경씨하고 붙었던가.. 결과는 기억안나지만.. 강도경씨가 이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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