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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5 13:27
galax 님을 싫어하게 되겠죠.
?? : 아 shoes 아빠. 지금 장난해? 거기서 왜 먼저 궁을 박는데에에!!!! 나 거리 안나오는거 안보임??? 아 shoes 진짜 게임 J 같이 하네. 나 안해. 아빠 수고
20/05/25 13:24
아들아 그 스킬트리는 아니다. 공격이면 공격, 탱킹이면 방어에 중점을 둬야지 공격 스킬 몇개 찍다가 방어스탯 찍다가 너무 중구난방이잖아
차라리 한쪽에 몰빵하고 단점은 컨트롤로 극복하는거야 자 봐봐 지금 니가 딜도 안되고 탱도 안되고 되는게 하나도 없어. (보스에 죽는다) 거 봐라 봐라 쯧쯧쯧 내가 뭐랬니.... 어떻게 공부도 못해 겜도 못해.... 아이구 속터져... 옆집 지훈이는 겜대회 나가서 상도 타오고 그러더니만 아이구 아이구 내가 못살아....
20/05/25 13:26
충분히 가능한게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까진 축구를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크크 꿈이 축구선수일 정도로 학교에선 잘 하는 편이었고. 근데 축구선수 출신이신 아버지가 저를 코칭해주시면서부터 급격하기 흥미를 잃어버림. 결국 지금은 사회인야구 하고 있슴다.
20/05/25 13:31
누가 너에게 미드에서 킬을 따랬니 봇로밍을 가랬니?
라인에서 cs 흘리지 말고 잘 먹고 카정오는거 백업이나 잘 가란말이야! 옆집 상혁이는 로밍갈거 다가고 더티파밍 안해도 분당 cs가 8개가 넘는다더라
20/05/25 13:35
그렇게 제가 다섯살 딸아이에게 리듬게임 트레이닝을 시켜주고 있는 중...
탭소닉을 엄마보다 잘해여 엄마도 리듬게이머 출신인데
20/05/25 13:43
좀 전에 진지먹고 왔습니다.
일단, 저랑 마눌님이 게임 좋아합니다. 어지간한 콘솔, 핸드폰, PC 게임 등등. 저희 부부는 애랑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데, 애가 게임을 잘 안합니다.
20/05/25 18:16
유툽이랑 애니, 웹툰, 만화책, 악기 연주등을 하고 놉니다.
친구들 데려와서 닌텐도 스위치를 할때도 있긴 한데, 거의 안하더라구요. 여자애이고, 게임에 흥미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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