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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23 22:57:43
Name 피쟐러
File #1 159013852963b893b4230c4f7b87f751bf22b81208__mn531305__w1200__h1264__f107456__Ym202005.jpg (104.9 KB), Download : 71
File #2 15901385295d34c21e38674f2589d3eabb2f0f9de8__mn531305__w1200__h1196__f111673__Ym202005.jpg (109.1 KB), Download : 54
출처 웃대
Subject [서브컬쳐] 무의식중에 어떤 남자랑 잠자리 가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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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3 22:59
수정 아이콘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시린비
20/05/23 23:01
수정 아이콘
작성자가 댓글 다 삭제해서 재미는 없네요..
及時雨
20/05/23 23:06
수정 아이콘
댓글 들어가보면 본인 반응도 있던데요
시린비
20/05/23 23:07
수정 아이콘
아 답변이 삭제된거고 댓글은 있었군요... 죄송 잘못봤어요
20/05/23 23:02
수정 아이콘
무의식의 극의
키모이맨
20/05/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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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은 꽤 기발해서 진짜인지 주작인지 모르겠네 크크
보로미어
20/05/23 23:07
수정 아이콘
댓글 좀 읽어봤는데 15년동안 이혼소송 담당해온 변호사 분 댓글이 놀랍네요

[하지만 아무리 유책배우자라도 재산분할청구권은 있으므로 님이 남편을 상대로 재산분할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위자료는 많아야 3~5천만원정도이지만, 재산분할로 받을 수 있는 것은 통상 재산의 33~50%정도를 받을 수 있으니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본문 내용이 다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혼에 대한 책임이 100%가 되는 여자가 통상적으로 재산분할을 무려 33%이상씩이나 받아갈 수 있나요?
제 상식으로는 당연히 여자가 위자료를 남자분에게 지급해야될 상황 같은데...
시린비
20/05/23 23:12
수정 아이콘
질문 작성자
2019.09.12. 19:33:07
니들이 뭐 보태준거 있냐?
그래 결국 이혼당하고 위자료는 커녕 오히려
합의이혼으로 한 푼도 못 받고
돈 물어줄뻔한거 시아버지가 말려서 그냥 깔끔하게 끝냈다 니들도 결혼 해 봐라 남편 여동생들이 얼마나 악날하고 예의도 없는지 느낄거다 지금 비웃고들 있겠지만 현실을 보라고 내 글이 떠오를거다

--------------

댓글 죽 내려보면 작성자 댓글에 못받았다고 나오긴 하네요
보로미어
20/05/23 23:15
수정 아이콘
아 후기가 있었군요. 못 봤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절반정도는 고구마 먹은 느낌이네요.
남자가 위자료 엄청 뜯어내야 하는데.. 남자측 부모님들이 너무 더러운 똥이라 피하신 것 같은데..
DownTeamisDown
20/05/23 23:19
수정 아이콘
남자분에게 위자료를 줘야하지만 재산분할로 받은거에서 주면 된다는 개념이겠죠.
재산분할에는 유책같은건 별 상관이 없을꺼라 대신 재산형성에 대한 기여 같은게 많이 들어가니까요.
다만 결혼한지 얼마 안되고 집같은 재산 상당수를 남자분 재산에서 해왔다면 기여분이 낮아서 많이 못받을 상황이라 이건 케이스바이 케이스 라고 봐야겠죠.
오히려 재산분할보다 위자료가 더 클수도 있습니다?
몽키매직
20/05/23 23:35
수정 아이콘
재산 분할은 결혼기간이 짧을 수록 재산 기여분 (즉 결혼시 가져온 것) 이 많이 반영이 되고 길어질수록 반반이 되고 거기에 위자료 정산을 하는데 위자료는 3-4천이 맥시멈이라더라고요.
데릴로렌츠
20/05/23 23:58
수정 아이콘
변호사는 모든 상황을 보고 답한게 아니죠.
저정도 정신머리면 유책배우자임과 동시에 그동안 혼인을 지속하지 못할 정도로 수많은 무개념 짓을 해왔을겁니다.
시누이가 괜히 친자확인 들어갔을까요?
변호사야 일단 선임되면 돈을 받으니 일반적인 상황을 기술한거고,
뚜껑열어보니 더 개막장이었겠죠.
그냥 우연히 다른남자 아이 임신에서 더 볼것도 없고, 사실 변호사도 눈치 챘을겁니다.
20/05/24 00:07
수정 아이콘
영업?
20/05/23 23:07
수정 아이콘
오히려 너무 뻔뻔해서 진짜같네요
20/05/23 23:07
수정 아이콘
술을 진짜 꼭지 돌도록 마셔서 필름 끊긴 적이 몇 번은 있지만 그래도 술깨고 증언들어보면 상식선에서 행동했더라구요. 평소에 발정났던거죠
20/05/23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2~3번 들이부어서 필름 끊긴적이 있는데
외박때 선임 전투화에 게운거 빼고는 전부 택시타고 집에와서 잘 잤더라구요..
마그너스
20/05/23 23:24
수정 아이콘
와 갈굼 안 당하셨나요...
20/05/23 23:33
수정 아이콘
상병장20명일때 비슷한시기에 들어온 2주차이나는 선임이라 거의 친구처럼 지내서 갈굼보다는 놀림을...
루트에리노
20/05/24 14:27
수정 아이콘
두고두고 쓰인 소재였겠네요 크크
티모대위
20/05/24 01:12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술 마시고 완전히 평소에 안하던짓 하는, 소위 개가 되는 행동의 맥시멈이 정차된 차량 백미러 접고다니는 거였습니다... 사람 타고 있는 차 백미러 접다가 시비도 붙고 했지만 주먹다짐은 안 했다는...
술마시고 아무사람이랑 잤다? 술 안마시고도 하던사람이죠뭐..
뽀롱뽀롱
20/05/23 23:09
수정 아이콘
무의식 중에 성관계했으면 준강간으로 고소하쇼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고란고란
20/05/23 23:09
수정 아이콘
아이 친부한테 양육비 받을 걱정부터 해야 될 거 같은데...
-야나-
20/05/23 23:13
수정 아이콘
내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친부가 누군지 알기는 할까요?
고란고란
20/05/23 23:26
수정 아이콘
하긴, 좀 모자란 사람인가 싶기도 하니.
20/05/23 23:38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 양육비를 받을수 있긴 한가요?
무의식중에 응응한 아무사이도 아닌데?
고란고란
20/05/23 23:42
수정 아이콘
어쨌든 친부니 아이에게 책임이 있죠.
20/05/23 23:43
수정 아이콘
도의적 책임 아닌 법적으로 양육비를 지원할 책임도 있나요?
고란고란
20/05/23 2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읔 모르지만 아마 법적 책임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sb99kr&logNo=221000244760&proxyReferer=&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변호사분 블로그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양육비 지급해야 한다고 합니다. 뭐 돈 없으면 못하겠지요.
데릴로렌츠
20/05/24 00:00
수정 아이콘
친부만 찾아내면 청구 가능합니다.
성실하게 줄지 여부는 그 다음 문제이긴 하지만요.
나눔손글씨
20/05/23 23:22
수정 아이콘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20/05/23 23:42
수정 아이콘
진짜 드럽게 뻔뻔하네요 크크크 무의식에 했으면 강간신고를 해야지
예킨야
20/05/23 23:46
수정 아이콘
여동생한테 잘 해줘야 하는 이유.jpg
티모대위
20/05/24 01:10
수정 아이콘
진짜 오빠를 수렁에서 구해냈네요...
치토스
20/05/23 23:59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라면 멍청이vs싸이코패스 둘중 하나일듯
20/05/24 07:57
수정 아이콘
둘 다...
사악군
20/05/24 01:52
수정 아이콘
드물거 같으시죠..? ...
20/05/24 02:52
수정 아이콘
랴......
구경만1년
20/05/24 05:25
수정 아이콘
라이고야..
MissNothing
20/05/24 02:23
수정 아이콘
대충 사고방식이 우리와 다릅니다 짤
20/05/24 07:43
수정 아이콘
니들이 뭐 보태준거 있냐?
그래 결국 이혼당하고 위자료는 커녕 오히려
합의이혼으로 한 푼도 못 받고
돈 물어줄뻔한거 시아버지가 말려서 그냥 깔끔하게 끝냈다 니들도 결혼 해 봐라 남편 여동생들이 얼마나 악날하고 예의도 없는지 느낄거다 지금 비웃고들 있겠지만 현실을 보라고 내 글이 떠오를거다

캬.............
Jon Snow
20/05/24 17:40
수정 아이콘
친부 누군지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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