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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 14:03
사실 자차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2종 따고 작년에 1종올리러 시험보러 자차 타고 갔었는대 경찰이 검문하길래 당당하게 면허를 보여드렸죠.
20/05/21 13:16
진짜 많죠.
2종 소형(250cc 라이센스) 따로 오신 분들도 오토바이 타고 오십니다 크크크 합격률이 워낙 처참해서 그 분은 떨어지고 다시 오토바이 끌고 집에 가셨습니다. 이게 노원이랑 강서가 시험날짜가 달라 왔다갔다 하몀서 볼 수 있었는데(2000년 초반기준) 그 분 서류에는 인지가 한 10장 가까이...
20/05/21 13:50
예전에 제친구가 면허 취소 당해서 이명박 사면 받고 다시 면허시험장 갔는데
아저씨들 밖에 없어서 아 다들 같은 처지구나 했는데 다들 분명 면허 시험을 치는데 차 끌고 와서 이게 뭐지 싶었다고 .. 거기에 현대, 기아 딜러들도 많이 오셔서 영업 하고 계셨다고
20/05/21 14:05
크크 저도 저거 당해봤어요,
면허 갱신하러 갔었는데, "슨생님~ 수고하십니다. 면허증 좀" 덜덜 떨면서.. 저 갱신 기간이 조금 지났는데요...... 혼나나요?? 했었어요..
20/05/21 14:07
예전 회사 다닐때 대표랑 서울에 출장갈일이 있어 대표가 직접 운전해서 올라갔거든요.
그러다 고속도로 터널에서 차선위반하다가 경찰한테 딱 걸려서 확인했더니 예전 음주 걸려서 지금 무면허더라구요; 그덕분에 출장내내 제가 운전하고 대표는 벌금 엄청 맞았던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무면허 운전자가 많구나...싶었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운전하길래 무면허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20/05/21 15:35
본인이 운전하면 안 되는 인간인걸 좀 깨닫고 운전 그만뒀으면 싶은 사람들 참많죠.
음주운전에 대해서 면허취득 '영구금지' 처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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