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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8 04:37
지나가던 경찰이 수상해보인다고 가자고한거면 안가고요
신고받고 출동한경찰이 동행 요구하면 갑니다 본문의 경찰을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로 봤는데 그냥 지나가던 경찰인가요?
20/05/18 09:47
(수정됨) 현행범이 아니고 영장이나 구속 적부심 심사등이 없는 이상 강제로 데려가면 불법입니다.
게다가 현행범이면 해당죄목에 대한 범죄구성요소가 다 있어야하는데 현장에서 해명으로 범죄구성요소가 조각났죠 안가도 됩니다 앞으로 참고하세요
20/05/18 09:28
바로위 댓글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신고받고 나온 경찰이면 당장은 신분증 제시하고 나중에라도 조사받으러 가야겠지만
지다가던 경찰이면 신분증 제시고 뭐고 필요없죠
20/05/17 21:58
공공장소 소란죄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등장하는 모든 사람이 동의 했다 하더라도 여러사람이 다니는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일으켰으면 혼나야죠 계속 쉴드 치시는거 보니 걱정되는데 저런거 하실려면 집에서 하세요
20/05/17 16:11
이런건 진짜 하나해서 뜨면 엄청 퍼져서.... 좀 지긋지긋하다 싶을정도로 올라오더군요.
저도 누구더라? 기억안나는데 유투브에서 덕남인가? 아무튼 그 엄청 느끼한 영상으로 길가던 여성분한테 멘트치는영상들 보고 엄청 많이 웃었었는데... 그거도 진짜 잠깐이지 무지하게 많더군요.
20/05/17 17:11
노숙자도 연기자고 경찰 협조 하에 촬영했다고 하네요. 경찰이 공익차원에서 나오길 원해서 마지막에 나왔다고, 전부 연출이라네요 일단은.
20/05/17 17:18
연출이라고 이게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몰카 대상자가 일반인이에요 자기들끼리 몰카 찍어서 즐기고 유튜브 올렸으면 아무말 없죠 저기에 반응한 일반인은 뭐가 됩니까 경찰 협조를 얻은거지 저기 지나가는 시민들의 협조를 얻은건 아니잖아요
20/05/17 18:28
저 영상 올라왔을때 참여한 일반인에게 동의 안하고 올리면 잘못이죠
방송국에서 랜덤한 일반인 상대로 하는 몰카라든지 각종 뉴스 인터뷰나 이런 것도 대상자 동의가 없음 못올리죠. 안했는데 올리면 문제 생기니까요 촬영 합의하고 찍었어도. 찍고나서 보니까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르면 올리지 말라고 하면 못올리고요
20/05/17 17:19
유튜브 특성상 개노잼이고 혐오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조회수를 찍어주면 장땡이라 없어질 일은 없다고 봅니다. 레드오션 되다가 좀 가라앉을 정도는 될 거고요.
20/05/17 17:34
혹시나 해서 채널 들어가보니까 가관이네요
- 숨이 멎는 사람을 본다면? - 남의 지갑에서 돈 훔치는 사람을 본다면? - 한강다리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을 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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