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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11:22
저는 레드는 기욤고네 벨아미, 헤스컬랙션
화이트는 킴크로포트 좋아합니다~ 잘 알진 못해서 괜찮았던것만 마셔요! 말씀하신 두개도 마셔볼게요!
20/05/12 10:51
탄수화물, 탄수화물..
누가 명명한것인지 몰라도 어쩜 이리 멋들어진 이름일수 있을까요. 가까이 지낼 때는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줄 몰랐습니다.
20/05/12 10:57
예전에 미트로프 많이 먹었었는데... 그 통닭도 엄청싸지 않나요? 혼자서 못먹을 엄청 거대한 닭. 체중때문에 뼈가 무너진 그런 닭 쓰던데 못먹고 남겨서 닭죽했는데 그것도 양 많아서 세끼정도 먹었었습니다.
20/05/12 11:08
머핀은 가성비가 미쳐 날뛰고
빵류가 체감 가성비가 다 좋습니다. 베이글도 간식으로 꽤 괜찮았고. 코스트코 가면 저는 불고기베이크 한개씩 먹었고 아버지는 핫도그 한개 먹는걸 삶의 낙으로 여기셨습니다.
20/05/12 11:11
코스트코 가성비야 언제나 좋죠.
문제는 저처럼 소식하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단위로밖에 안팔아서 늘 구경만 한다는거...
20/05/12 11:16
코스트코 피자를 처음 보고 깨달았죠.
아- 닌자거북이 게임에서 피자를 먹으면 에너지가 다 차는 이유가 있었구만 역시 천조국의 스케일이란....
20/05/12 11:31
불고기 베이크는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바게트 같이 좀 질긴 빵안에 불고기랑 치즈가 꽉꽉 차있죠. 맛이 없을수가 없어요.
20/05/12 11:46
델리메뉴가전반적으로 좀 짠거 빼고는 갓갓이죠.
근데 저희는 가면 베이글 원픽으로 담습니다. 왕창사서 냉동해뒀다가 해동 해서 먹으면 한달 먹는 거 같아요.
20/05/12 12:13
먹어본것중에 얘기하자면
극호 : 연어, 연어롤, 에그타르트, 츄러스 평타 : 쿠키, 치즈케잌 불호 : 피자, 치킨 (짜고 큼), 크림들어간 종류
20/05/12 13:36
육류는 주로 훈제오리 살치살 삼겹살중에서 삽니다.
차돌박이는 별개로 항상 떨어지지 않게 사두고요. 겨울엔 갈때마다 봉지굴도 하나씩... 주말아침에 일찍가서 장보고 푸드코트에서 불고기베이크 먹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매장에서 먹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
20/05/12 20:45
2500원인데 무한리필콜라 무한리필양파 무한리필케첩 무한리필머스터드소스 피클까지 주는 핫도그
지금은 양파거지들때문에 양파무한리필이 없어져서 예전의 위엄이 빛은 바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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