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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02:10
진짜 미친 거 같아요...
연휴를 가져감... 인생 드라마 목록에 하나 추가됬네요... 넷플 오리지날 맘에 드는거 많이 없는데 이건 진짜 띵작
20/05/06 07:25
3화까지는 봤는데 뭐랄까... 여주 하는짓이 맘에 안들어서 일단 보류 했습니다. 다빈양은 이쁘게 잘 컸더군요
일단 보던 한니발 마저 보고 다시 볼 생각입니다.
20/05/06 09:59
보다보면 백규리 캐릭터가 비호감 같아도 엄청 매력이 있고(스카이캐슬에 그 띠꺼운 학생으로 나온 배우 맞나요?),
서민희캐릭은 이쁜데 하는 짓이 너무 민폐라 답답합니다. 중반 이후 회차부터 스토리가 너무 개연성없고 캐릭터들도 이상하고 억지라 마지막회는 조금 댕겨가면서 봤네요.. 그래도 끝까지 보게 했다는 점에서는 나름 볼맛은 있는데, 스토리가 영 맘에들진 않았습니다. (저는 권선징악이 아니라 현실에 더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
20/05/06 11:38
이거보고 힐링될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괴기스럽다거나 못볼정도로 끔찍한 장르 아닙니다만 개인에따라서는 잘 안맞을수도있습니다. 3-4회정도 보시면 감이올거고 몰입도는 후반이 장난없습니다.
20/05/06 11:38
브배처럼 성공해서 전국적인 업체로 키워져서 시즌2가 나오고 시즌3는 일본 4는 미국으로 가는걸 기대했는데 권선징악이 최선 이였겠지요 ??
20/05/06 12:14
초반부터 개연성은 버리고 시작하는 작품이라 영 별로였었는데 그래도 몰입도는 괜찮아서 쭉보다가 중후반부 조폭이랑 연관되는 부분부터 마지막까지는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인간의 추악한 부분 같은게 중요한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판타지 작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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