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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3/04 20:56:27 |
Name |
*블랙홀* |
Subject |
[유머] 다시 돗자리 필 생각을 꿈꾸며.....(마스터즈의 마재윤에 대한 개인적 점..) |
역 Three of Cups, 역 The Sun, Eight of Cups
총 3장의 카드를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마재윤선수의 신한마스터즈에서의 성적은
우승 80% 준우승 20%로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 해석 해 보자면은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완화하고 상반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일어나게 할 것이다라고 하네요..
다시 본좌의 모습을 되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 진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마스터즈 4강전 한동욱 선수와의 결과도 한번 봤습니다..
한동욱 선수는 Judment, Six of Wands, 역 Five of Cups 이렇게 3카드를 뽑았습니다.
이것은 한동욱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프로게임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지만, 그러나 그 순간의 승리의 가망성은 많이 힘들어진다는거...마재윤 선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촉진제가 될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만약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수가 스파링 선수가되느냐에 따라 그 향방은 달라 질 수 있으니깐요. 스파링상대가 마재윤 선수 스타일 예를들어 박태민선수 같이 운영형의 저그와 많은 연습을 했다면은 달라질꺼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그러나 가능성이 낮을 수 밖에 없는건 마재윤 선수의 4강전 카드내용이.....
The Empress, The EmPeror, The Magician
황제, 여제, 마법사..이 3개 카드를 보면은 정말 GG치고 싶을만큼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갈고 다시 자신의 명예를 위해 달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한동욱선수의 점도 꽤 좋다고 추측되지만 그러나 마재윤 선수의 점은..그야...말로..덜덜덜;;
마재윤 선수가 3:0으로 진 정신적충격에서만 빨리 벗어난다면 그야말로 대재앙, 마애스트로의 모습을 보여줄꺼라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해석해 보자면은 마음의 통제를 하고, 자신이 잃어버렸던 의지를 통해 목적을 성취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어떠한 충고가 들어오면은 겸허하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총명하게 한다면은 왕의 모습을 보여줄꺼라고 의심치 아니합니다.
즉 이번에 3:0으로 졌던 패배를 잊고 자신을 컨트롤만 할 수 있다면은 帝의 모습을 보여줄듯 싶습니다.
8.5:1.5의 차이로 마재윤 선수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이 점은 개인적으로 심심해서 허접-_-아마추어가 본 타로점이므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이 결과 처럼 안된다면은
돗자리 핀다는 생각을 접고
이 점이 맞는다면은 돗자리로 제 꿈을 바꿔볼까 진지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전문 타로점 보시는 분이 이 점을 보고 이건 아니잖아 해도
재미로 한것이지 진짜로 한게 아니니-_-양해 해 주시고
타로에 대해 모독이다라고 하면은 저도 타로를 좋아하니...이해해 주세요.ㅠ.ㅠ
암튼 마재윤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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