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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2 21:27
전 상어꼬리 요리를 시켜야 하나 말아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 (2)
늦게 시키는게 좋다고 압니다. 우리나라 남성들의 평균 크기가 되게 작은 편이라는데요.. 그 요인으로 빠른 포경수술을 꼽더군요. -_-; 덜덜덜덜덜덜....
07/03/02 22:11
근데 안하면 여자들이 이상하게 보죠..
어랏.. 그러고보니 여자들은 어떻게 한지 안한지 알고 있는거지.. 아... 갑자기 떠오른 이 의문.. 여자들은 어떻게 처음 볼텐데.. 자세하게.. 그런데 한지 안한지 알지.... 갑자기 뭔가 두려운..
07/03/02 22:32
세계에서 포경수술율이 높은 민족은 유태인이랑 우리 한국인이더라구요.
미군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퍼뜨려놨는데, 지금은 미국도 포경률이 상당히 낮아진 상태구요. 포경은 필수가 아니라 필요로 하는 극소수 사람만 하면 되는 수술입니다. 괜히 멀쩡한걸 건들일 필요는 없어요~
07/03/02 22:48
하하핫
전 안했습니다!!!! 사실대로말하면... 3학년때부터 매년방학시즌마자하자고그러는걸.....애들이막아프데서..겁나서못하겠습니다-_-;;;;; 그리고...하고난뒤에....아무래도 나이가나이이다보니아침마다.... 힘이.....들어가는데.... 그럼 죽는다그래서.......ㅠ 아ㅠㅠㅠㅠㅠ
07/03/02 23:01
위생적으로 볼 때는 하는 게 낫습니다. 무작정 안 하는 게 낫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안 해도 상관은 없지만 한다고 해서 나쁠 건 전혀 없죠.
07/03/02 23:02
랩교님// 그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고들 하더군요. 어디선가 듣기로 포경수술의 장점은 오히려 성감이 다소 떨어져서 지속시간(응?)이 길어진다고...=ㅅ=;;;;
07/03/02 23:14
랩교//
요즘이 옛날처럼 물이 귀해서 잘 못씼는것도 아니고 ㅡ.ㅡ 안하는것이 굳이 위생적으로 나쁘다는건 이제 말이 안되구요... 포경수술을 하면 귀두 각질화 되기 때문에 오히려 안좋다고 하더군요..
07/03/02 23:36
음....성인틱하지만 나중에 인생을 같이할분과 잠자리를 할때 노포경이면 문제가 생깁니다.;;;;
경험상 진짜그렇습니다.; 왠만하면 하시는게 낫습니다.;
07/03/03 03:07
해서 감떨어져서 오래 버티는게 아니라 오히려 불감으로 인한 ...부전이 우려된다고 하더군요. 위생적 목적이라면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죠 씻으면 되는 거니까;;(진성 포경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07/03/03 03:13
카오루 // 안했습니다만 현재 성생활에 전혀 문제되는 것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문제가 생긴다는건지? 포경수술은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극소수만 필요로 하는 수술입니다. 왜 멀쩡한걸 수술할까요?
07/03/03 07:11
포경수술 전혀 할 필요 없어요. 진성포경인가? 암튼 아주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포경을
가지신 분들은 어쩔수 없이 해야 겠지만 1%도 안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99%의 일반적인 남성분들은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수술입니다. 한때 포경수술이 비뇨기과 병원 수입의 90%였다는 소문도 있었지요; 미국문화의 영향 + 종교적 영향 등으로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포경이 퍼지기도 했지만 비뇨기과 병원도 숨겨진 공로자(?)입니다.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위험성도 적으며, 수술원가도 매우 저렴한게 포경수술이죠. 당연히 수술한건당 남는게 매우 많음. (뭐 요새는 의료보험 등등으로 어쩔진 잘 모르겠습니다. 80-90년도 애기라 진성 포경 아니신 분들은 절대 포경수술 하지 마세요. 진짜로 포경이 인체에서 전혀 필요가 없는 부위라면 퇴화되어서 없어져야 될껀데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계속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필요없는 부위가 퇴화 한다는건 정식 학설로 인정된건 아닙니다) 전 외삼촌이 비뇨기과 의사이신데 하지 말라고 해서 않했습니다. 중학교때 제 물건을 보더니(;;) 넌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대부분 할 필요가 없는데.. 오는 손님을 걍 보낼순 없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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