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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4 04:52
투혼.. 예전에 박지성 선수 혼자나온 포스터를
아는 동생 하나가 어서 얻어왔다며 주더군요 제딴에는 축구 조아라 하는 저 챙겨준다고 가져왔겠지만 (그래봤자 어디 편의점 정도에서 집어왔겠지만 ..-_-) 그 배경에 그 조명에 그 표정 .. 우하 방에 붙여놨다간 꿈자리가 사나울것 같더군요 .. 지금도 저 구석에 돌돌 말려있네요 ..지성 미안-_-;
07/01/24 08:14
루카와님 // 그럴리가요 ㅡ.ㅡ 월드컵 16강 이상 올림픽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면 병역혜택받습니다
ABC정도론 병역혜택 못 받습니다
07/01/24 09:40
여담이지만 박주영은 프리미어리그에 어울리지 않느거 같습니다.
K리그의 빡세게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수비를 견디기엔 박주영의 피지컬리 너무약한것이 만천하에 드러났죠. 좀더 효율적인 압박과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프리미어리그는 어울리지 않고 좀더 테크니컬한 면이 요구되는 프리메라 리가가 더 박주영한텐 맞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7/01/24 11:56
맞고 안맞고를 따지기 전에 아직 박주영선수는 유럽에선 미달이죠..85년생 뒤져보면 EU선수중 박주영선수만큼 하는 선수는 꽤 있을겁니다. 확실한건 분명 박주영은 몇년이고 거듭하면 꽤나 큰 선수로 성장할거 같으니 기다려보는 수 밖에요..
07/01/24 12:36
제생각에도 아직은 기술적인면에서나 정신적인면에서나 아직은 많이 부족한듯하네요.
K리그에서 날라다니는 이천수선수(개인적으로는 K리그에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봅니다)도 가지 못하는 유럽 무대인데 아직 K리그에서 날라 다닌다 라는 느낌은 못받고 있죠. 국대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솔직히 저 정도의 기량은 유럽 어디에 가나 있조. (2005년 세계청소년대회에서 중국팀 주장이 이런말 했었죠) 아직 나이가 어려서 성장가능성이 있다는게 그나마 희망이라고 할까요?
07/01/24 12:58
데뷔 첫해 득점왕 데뷔 둘째해 출전시간이?? 거기다 2년차 징크스도 있고하니...그리고 케이리그 보시면 알겟지만 그다지 몸싸움이 약하진 않던데요?
07/01/24 17:32
이천수 선수 라리가 갔을때... 지금 박지성 선수한테 보내는 관심 반만 보내 줬었어도 성공했을 겁니다. 그 놈의 언론때문에 많이 무시당했죠.
07/01/24 17:46
K리그의 빡세게 밀어붙이는 스타일 때문에 박주영이 힘들 것이라는 섣부른 예상은 박주영이 데뷔 첫 해 정규 리그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완전히 빗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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