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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2 12:04
자식 가진 부모 입장에서 봐도 그 좋은 기량을 아이얼굴을 타겟으로??
무서운 사람이군요. 자기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지도 알아야지요.
07/01/22 13:06
사실이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이라면 이건 뭐 미친x이네요
초등학교 5학년생이 철없어서 그러면 잘 타이르든지 해야지 저게 뭡니까 저런것도 자식 사랑이라고 참...놀림받던 아들이 저거 보고 뭘 배울까요? 아 당하고 살면 안된다.. 당하면 강한 폭력으로 몇배 이상 갚아줘야된다? 게다가 반성은 할줄모르고 자기 자서전에 떳떳하게 쓰는 센스란.. 진짜 있었던 일이라면 저건 뭐 말할 가치도없는 인간쓰례기네요
07/01/22 13:17
월드컵 지단 박치기 사건 떄 다른건 몰라도 폭력만큼은 절대 안된다.
아무리 언어 폭력이 심해도 물리적 폭력은 먼저 써서 안된다고 줄기차게 주장하던 마테라치 팬들이 저걸 보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네요. 하물며 저건 폭력의 대상이 성인도 아니고 철없는 5학년 학생이네요. 폭력의 강도도 훨씬 심하구요. 뭐 낚시글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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