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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0 04:47
저 일본 방송도 오래되어 보입니다마는...
이런 포맷은.. 아주 옛날(한 10년전쯤?) 우리나라 시청자 속이는 프로그램에서도 본기억이 분명히 있고.. 지금 방송처럼 저렇게 우르르 도망가거나.. 엎드려! 하면 다 똑같이 엎드리거나. 또는 명절날 틀어주던 외국 몰래카메라에서도 본기억이 나네요~
07/01/20 08:34
이거 무한도전 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오래 전에 본적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소재는 무한합니다. 모방이라뇨~ 지난주는 스펀지 모방인가요 무한도전이라니까요...
07/01/20 10:10
호기심 천국이었나...사람이 두갈래 길에서 다급할때(본능적으로) 왼쪽으로 도망가는지 오른쪽으로 도망가는지 실험하는 프로그램이었던거 같습니다. 볼때 무지 웃겼는데 말이죠^^;
07/01/20 11:09
예전 sbs에선가?? 이것과 똑같은 포맷으로 한적이 있었죠
프로그램명이 기억이 안나는데 =.= 무한도전 보면서 아~그때랑 똑같네 했는데 말이죠 대놓고 패러디하는 무한도전은 용서가 됩니다 ^^
07/01/20 11:10
저런 설정은 채플린 영화에도 있습니다. 표절이라 하기에는 세계적으로 너무 많이 우려먹었던 소재죠. 적절한 패러디라고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07/01/20 11:28
뭐.. 무한도전이니까 괜찮습니다. 하하
이런 비슷한 내용들은 외국이나 여러 곳에서 많이 봐서... 표절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오야붕님의 리플을 보니 더더욱..-_-;
07/01/20 12:11
sbs 감개무량이었죠 크크크
유재석씨도 있었고. 그리고 kbs에서도 진짜 비슷한거 하나있었는데. 몸으로 도전하는게 처음 kbs 어떤 프로그램에서 했고 그다음이 sbs감개무량 마지막으로 무모한도전이었죠.
07/01/20 23:25
뚝사마가 쿵쿵따 이후로 휴식기 선언하고 쉬었는데 그 쉰게 독이되서 이제 유재석은 한물갔네 어쩌니 해서 주가가 폭락했을때...kbs 천하무적 외인구단(맞나? 제목이 패러디였던것 같은데) 프로그램으로 컴백했습니다..
그 때 사람들 수명다한 뚝사마 안되니깐 몸으로 때우네 하면서 엄청 비웃었던것도 기억이 나네요..외인구단 주멤버가 이혁재 지상렬씨였죠..그 때도 1승외치면서 자 돌아~ 하면서 돌기도 하고..기억나는게 이형택선수랑 테니스시합한거랑 일본 여자레슬러랑 레슬링했던거... 뚝사마 그 때 어려움을 교훈삼아 아제 절대 휴식, 재충전한다고 방송쉬지 않죠..계속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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