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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6 21:05
역시 락과 오스틴이죠...
정말이지 너무나도 다른 두명의 히어로... 한명은 컨트리 음악과 맥주를 즐기며 트럭을 운전하는 진짜 백인 마초에 다른 한 쪽은 하와이 출신의 젊고 섹시한 느낌의 루키.... wwe를 대표하는 한 선수라면 헐크 호건이겠지만 wwe의 최고의 시대는 이 둘의 시대였죠....
07/01/06 21:28
WWF-WWE의 아이콘 계보는 ..
헐크호건-브렛하트-HBK-오스틴-더락-트리플H-존시나 이렇게 이어졌다고 봐야하는데 .. 사실 HBK가 WWF 쇼의 아이콘일때는 wCw와의 시청률 경쟁이나 여러가지면에서 WWF가 뒤쳐졌죠. WWF가 wCw를 다시 앞지른건 오스틴 vs 빈스의 대립이었고 빈스의 팀이었던 코퍼레이션의 리더는 더락이었는데 .. 정말 최고의 대립이었습니다.
07/01/06 21:31
락 진짜 기술맞을때 설레발은 최고예요..ㅠ 짜릿함
저때 참 간지나는게 엄청많았죠.. 맥주 서로 악감정 가지고 부딪히는거나.. 짐로스 사이에 두고 의자에 앉아 페이스 투 페이스 할때나.. 으 간지들 이 동영상보고 가슴떨려한지가 중딩때인데...시간 빨리가는군요-_-; 락은 정말 엄청난 간지이군요.. 전 스톤콜드 골빠였지만-_-a
07/01/06 21:31
최고라는 말 밖에~~~
최고의 보여주기 엔터테이먼트 기술 피플스 엘보우~~ 락바텀에 이은 피플스 엘보우는 가만 앉아서 tv를 볼수 없었다는... 최고의 임팩트를 가진 기술 스톤콜드의 스터너~~ 아직도 hbk랑 트리플h가 이끄는 최근의 wwe를 봤을때 좀 그렇더군요 아무리 잘 봐주려해도 존 시나 바티스타 이런 선수들은 정말 이 둘에겐 못 미치는 듯...
07/01/07 02:07
근데 .. 중간에 나온 세이블은(맞나 모르겠네;;) 왜 나온거죠?
저 대립은 봐왔는데 세이블은 어쩌다 저기 끼었는지 모르겠네요 ..
07/01/07 02:23
앗 글을 지웠네요 모르고.. 할여튼 데브라가 맞을거예요.
아... 저 때부터 다시 레슬링에 빠졌었는데... 연합군 침공, 제리코의 통합챔피언등극, NWO침공... 그립네요.. 저 당시 WWE를 이끌었던 3인방, 더 락과 스톤콜드, 그리고 츄플 이 세 선수는 모두 훌퓽한 리액션 솜씨를 가진 선수들이지요... 요즘은 저런 리액션을 가진 선수들이 별로없어서...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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