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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30 13:48
그냥 누구 팬이 아니라 종족팬이면 그렇게 소수가 될 수 없습니다. 누가 숫자가 적어서 목소리를 못낸다가 아니라 그냥 그 종족은 논쟁에 관심없거나 투표를 적게 했거나 이 정도가 맞죠. 테란 사기론이 나왔을때 플토만 목소리 내고 저그는 조용했나요?
06/12/30 13:51
토스는 가장 암울해서 목소리 내고있다면 저그는 그래도 아직은 할만한 거 같다고 생각해서 잠잠한듯 합니다
테란은 잘나간지 한참됐고 팬들도 많고 하니 목소리도 크고 ㅜㅡ
06/12/30 13:57
프저전 밸런스가 가장 차이가 적은걸로 알고있는데요.. 49.5:50.5 정도 저테전이 제일 크죠 55:45 이던가.. 요즘 맵은 저프전 플토에 힘이 실리는 맵 많은데도 저프전 밸런스타령 하니 저그빠로서는 미치겠습니다
06/12/30 14:23
테란 사기론이 대세일 때는 저그고 토스고 다 테란 죽이느라 바빴던 것 같은데 말이죠...
심지어 최연성, 이윤열이 특별히 강해서 그런거다는 말은 개들도 테란이다는 말로 받아치면서 요즘은 저그가 강한게 아니라 마재윤이 강한거다라는 말도 하고들 계시죠.
06/12/30 14:55
koel2님//그 때 잘나가던 이병민 선수나 서지훈 선수, 변길섭 선수, 나도현 선수, 김현진 선수(나도현,김현진 선수도 초기에는 다들 엄청 잘나갔죠.) 가 있었다면 지금 저그에 마재윤 빼고 누가 남나요?? 기껏해야 프로리그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보이는 김준영,이제동 선수 정도가 다 아닙니까. 그나마 개인리그에서는 특출난 활약을 아직 보이지 못했고요.
06/12/30 16:28
롱기누스 20:3 수준까지 갈정도 왓는데 아카디아 2 처럼 설레발 치고 그러지 않죠 아카디아 떄는 겨우 10:1인가 그정도 였는데 피지알 게시판 난리 났던걸로..한분은 탈퇴하시고
06/12/30 19:50
아카디아때 밸런스 논쟁이 나온건 충분히 이해할만 합니다. 전적이 10:0이나 벌어졌으니 나올만도 했지만...
그전에 815밸런스논쟁때 테란팬분들이 너무 토스팬들을 비난했었죠. 토스팬들만 유달리 더 설레발친다고...
06/12/30 21:35
815는 이곳 pgr의 굴욕이었죠. 플토와 테란과의 밸런스를 계속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버전업이 됐으니 말이죠. 어쨌거나, 여론몰이를 해가는 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플토빠니 개테란빠니 하면서 서로를 뜯어먹어 봐야 그 결과는 815에서 처럼 나쁜 방향으로의 버전업이겠죠. 신중하게 행동들 하셨으면 합니다.
플토 팬이라고 해서 스타리그 플토 24명을 바라겠습니까? 저그나 테란은요? 이곳 여론은 맵제작자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스타리그의 재미를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무엇보다 여기 있는 분들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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