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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9 16:11
외국에 거주하느라 괴물을 며칠전 디비디로 봤는데....무료하기가....중간에 한 20분 졸았답니다.
이전에 피지알 게시판에서 반드시 영화관에서 볼 것을 추천하던 후기가 생각나더군요. 저랑 와이프는 다 끝나고 이게 어떻게 그렇게 다들 재밌다고 할까 하면서 의아했는데, 영화관서 보면 다른가봐요.., 저의 올해의 드라마는 24시 1부~5부 올해의 영화는 타짜 올해의 프로그램은 스타 뒷담화
06/12/29 16:42
아아... 중학교~고등학교 때는... 명성황후, 명랑소녀성공기, 뉴논스톱(논스톱3까지), 겨울연가, 쿨... 진짜 올해는 본 드라마가 없네요; 환커가 다들 재밌다고 하나 정작 방영 시간조차 몰랐던...;
몇 개 들자면 음식 - 치킨(치킨 집이 많이 생겼더군요. 다들 하나 같이 맛있어-_- 그래서 한 치킨집 쿠폰이 안 모이죠;) 지름 - 매니아 쪽입니다. 말해봤자...[킁] 뭐, 연초 노트북, 연말 플스;? 영화 - 괴물... 같지만 못 봤어요 아직도; 국외도 선정 실패=_=; 음악 - 너무 많네요; 올해의 걸 - 연예인 분들은 캐사기야... Only...[?] 뭐니뭐니 해도 최고는 프로그램 부문 공중파 - 무한도전, 케이블 - 스타뒷담화 라죠!!!!!
06/12/29 16:55
국내영화: 우행시 해외영화: pass~
국내음악: 거리에서 해외음악: pass~ 국내드라마: 연애시대 해외드라마: pass~ 지름: 등록금 690만원-_- 여행지: 학교 열람실 차: pass~ 음식: 3개월만에 집에가서 먹었던 엄마의 김치찌개 걸: 무조건 이나영
06/12/29 18:25
올해의 국내영화 : 타짜 - 극장에서만 3번봤음.. 아..그 걸들은 다 어디에.
올해의 외국영화 : 본적없음 올해의 한국드라마 : 눈의여왕 - 올해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첨부터 눈빠지게 보고있음 올해의 외국드라마 : 고쿠센 올해의 지름 : 1억5천짜리 가게... 올해의 음식 : 라면 - 주 5회 시식중 올해의 차 : 란도... 올해의 여행지 : 롯데월드..풋! 같이갔던 걸은...ㅜㅜ안습.. 올해의 걸 : 닥치고 태희씨...
06/12/31 23:06
올해의 국내영화 : 가족의 탄생...여운이 넘 긴 영화다..
올해의 외국영화 : 콘스탄트 가드너.... 이것 또한 여운이... 올해의 한국드라마 : 환상의 커플..... 올해의 외국드라마 : 소프라노스.. 올해의 지름신 : 거실의 pd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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