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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8 21:58
퍼기경의 표정변화를 볼 수 있는 동영상이군요...
두번째 실점할때 부터인가요.. 표정이 굳기 시작하더니.. 역전골 들어갈때는 어린아이 같은 표정..
06/12/28 22:12
저때 퍼거슨 경이 그냥 이제부터 따라가자고 말을 했다고 하죠. 그리고 이번시즌 저렇게 역전한건 아마 1골 먹히고 비다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1-3으로 이긴경기 정도 밖엔 없습니다.
06/12/28 22:12
kaph님 말씀대로 베컴자서전에 보면 화도 안냈고,별다른 지시도 안했다고 합니다. 그냥 "점수 따러 가자" 이 말만 했다고 하네요.
06/12/28 22:20
이번시즌에 삼프도리아가 선제골 2골넣고 전반에 한골 먹히고 후반 5분남기고 두골먹혀서 패한경기도 생각나네요 ;; 그리고 삼프도리아가 우디네제한테 3골먹히고 따라잡아서 동점만든 경기도 있고 ;;
06/12/28 22:24
for H.님//역전하는 경우는 많진 않지만 인터극장을 추천합니다.
예를들면 3-0으로 이기고 있다가 끝나기 10분전에 3-3으로 따라잡히는 센스!!! ㅡㅡ;;
06/12/28 22:46
01/02시즌이면
-----------반니 -----------스콜스 긱스------------------베컴 --------베론------킨 실베-- 블랑---웨스----게리 ----------바르테즈 01/02시즌 하면 생각나는건 바르테즈의 호러쇼!!! ㅡㅡ;;
06/12/28 23:37
안습인 상황은... 뭐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한쪽 골대뒤 관객들은 골 넣는거 8번 다 바로 앞에서 보고,, 나머지는 먼발치서..... 제 친구들이 이거랑 비슷한게.. 고2때 월드컵할때 수원경기장에서 우루과이 : 세네갈.. 갔었거든요... 근데 그 때 서포터석인가... 아무튼 한쪽 골대 바로 앞에 자리잡아서 골넣는거 볼 수 있다고 신나했는데.. 스코어 3:3... 한쪽이 전반에 세골.. 다른한쪽이 후반세골.. 이래서 먼산만.. 보았던.... 전 그것도 부럽지만..
06/12/29 12:17
저는 월드컵 한국 대 이탈리아 죄다 다른쪽골대에서 골 터지는거 봤어요ㅠ
전반에 안정환이 우리쪽 골대에서 PK 찼는데 실축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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