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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0 18:52
음... 많은 의견이 오가곘지만 예전의 오프닝은 조금 유치한면모가 있었던반면 신한시즌2부터 상당히 새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하려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좋은것같습니다
06/12/20 19:14
예전의 오프닝은 조금 유치한면모가 있었던반면 신한시즌2부터 상당히 새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하려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좋은것같습니다// 요거 심히 공감가네요~~ 그런데 우승자에대한 예우가 좀 적은거 같지 않나요?
06/12/20 19:35
좀 멋지긴 한데...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있는 최고의 오프닝은 언젠가의 프로리그 3라운드... 무표정한 서지훈 선수가 카메라를 발로 밟는 연출은 진짜...+_+bbb 서지훈 선수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도 그 연출은 진짜 멋지더군요.
06/12/20 20:57
저도 이번엔 별로이고..
피부 안 좋은 변형태 선수를 저렇게 클로즈업해서 촬영한 건 또 뭐며, 할거면 포샵질 좀 해주시지.. 난감하네요. ㅠㅠ
06/12/20 21:20
시작과 끝에 부동자세로 선수들을 세워 둔 의도는 대체 ㅡㅡ;
세련되고 깔끔한 맛이 있으면서도 살짝 시즌2보다 힘을 준것 같습니다. 마이 스타리그라는 컨셉답게 선수가 셀카를 찍는 모습들도 적절했구요. 하지만 역시 차렷은...뭘까
06/12/20 21:26
진영수 선수가 마치 지난리그 우승자 같습니다.....
뭐~~~진영수 선수 팬으로서 괜찮군요.....^^ 어쨌든 마이큐브이래 역대 오프닝 중에 우승자가 가장 비중이 적은 것 같은.... 그나저나 안심아~~~피부도 좋은데 살 좀 빼자 ㅠ.ㅠ
06/12/20 22:23
설마 지금 초반부분에 한 0.5초만에 슬쩍지나간게
영종선수??? 설마 준우승에 이번 플토 2명중에 한명인 영종선수? 아 아니야 .. 현실도피하고싶네요; 영종아 어디있니;
06/12/20 23:48
글쎄..... 뭐랄까? 정말 별느낌이 없네요. 저번 신한 2차때는 오! 하는
신선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건..... 음..... 솔직히 별로네요.
06/12/21 00:03
24강이 되면서 전 선수의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다 담아내기에 시간의 제약이 생긴 걸까요.... 너무 바쁘게 지나가다보니 선수 하나하나의 포스를 느끼기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선수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오프닝과 클로징을 따로 제작하는 방법은 어떨지 진지하게 제안합니다.
06/12/21 01:28
오윤구님 // 고인규 선수는 24강에 없다죠..
지금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 : 김준영, 최연성, 이학주, 박지수, 신희승, 이성은 누가 좀 찾아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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