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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4 22:24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때의 문경은선수와는 또다른포스를 보여줬지요^^
패턴이 없는 한국대표팀에서 방성윤의 3점슛이 없었다면 가볍게 완패였을겁니다. 그나마 저거라도 들어가서 연장가고 이겼지요^^
06/12/14 23:44
욕할만한 상황이었죠. 원래 구기종목경기중에 저런 상황이 자주 일어나잖아요. 문제는 저날 중계방송때 너무 직접적으로 목소리가 녹음된거..
암튼 진짜 저날만큼은 불꽃남자였습니다.
06/12/15 02:54
편파판정때문에 기분도 나쁠텐데 저런 매너없는 행동까지 했으니 보통 성격이라면 화내는게 당연하겠죠~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방성윤 선수 스타일
06/12/15 12:04
화낼때도 멋있네요 캬~ 저정도에서는 화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방성윤 선수가 슛 난사 한다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우리나라에는 꼭 필요한 선수죠. 난사라고 해봤자 성공률이 매우 높은 난사이므로..-_-;
06/12/15 14:05
방성윤 선수의 크레이지 모드는 놀랍지만 전 왠지 우리나라 국대농구의 미래가 어두워보여 우울하네요. 포스트 압살이라.. -_-; 답이 없는건가
06/12/15 14:08
저 경기할때 부상때문에 진통제 맞고 했다고하던데
최부영감독이하는말 기사로봤는데요 선수들 몸이 부상으로 다 엉망이래요 그래가지고 어떻게 프로리그 경기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요 투혼좋지만요 선수들이 몸이 완전할떄 경기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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