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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1/29 14:26
    
        	      
	 창원시 진해구 엄마집 아닌가요? 거기 진짜 맛있는데..
 찌개집이랑 기사식당으로 유명한 복개천에 엄마집이라고 있는데, 거기가면 메뉴가 딱 두개입니다. 된장찌개 (5천원), 김치찌개 (4천5백원) 그리고 밥은 무한리필이죠. 보통은 저 큰 칼국수그릇에 밥 담고 온갖 반찬이랑 찌개랑 섞어서 비벼먹습니다. 근데 가게가 좁아서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 없는날이 더 많았어요..ㅠ_ㅠ 미군애들도 데려가면 좋아하던 집이라 저는 진해에 있던 3년 내내 뻔질나게 드나들었습니다. 
	16/01/29 14:30
    
        	      
	 보통 대학교 앞 원룸촌 식당이 이렇지 않나요? 제가 종종 먹는 곳도 4500원 정도에 밥반찬 리필 되는것도 비슷한데, 퀄은 사진이 좀 더 좋아 보이네요. 
 
	16/01/29 14:45
    
        	      
	 신촌은 없는데 서강대 앞에는 저런 식당 많죠.
 청석골 샘밭골 호남식당 돈가마로 마포강 재모 할매찌개방 벌떼식당 백호식당 전부 서강대 반경 10분 안쪽이죠. 
	16/01/29 14:40
    
        	      
	 대학 다닐때 생각나네요.
 전대 상대 뒤 식당들 백반 1200원에 사진들처럼 잘 나왔었는데... 물론, 20년도 전 이야기입니다만 요즘은 가격이 얼마나 할려나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 식당들이 아직도 있을런지... 
	16/01/29 15:16
    
        	      
	 오천원 제육 볶음이 대충...아래 사진에서 살짝 떨어지는 정도로 나오는 거 같아요. 더 괜찮은 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요즘엔 학생들이 그런 곳들은 위생에 문제 많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서...밥 시간 되면 여전히 학생들 드글드글 하지만 평가(?)는 좀 내려간 듯? 
 
	16/01/29 14:56
    
        	      
	 혹시 두 사진 동일한 집인가요? 밑에사진은 왠지 찌개마을? 같은데...숭늉준다는데서 확신이드네요. 거긴 5천원인데 불고기가 밑반찬으로 나오죠.
 불고기 정식이 6천원인데 이거 시키려고 하다가 사장님이 "김치찌개 시키면 불고기나오는데?" 이래서 김치찌개 시켰던 기억이있네요 크크 
	16/01/29 16:58
    
        	      
	 으허엉 닭발마을에서 08시까지 쳐먹고 겨우 출석하고 토하고 잠들던 날이 생각나네요... 그런 절 지켜보던 히포크라테스님은 철거당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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