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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14 13:48:17
Name 조홍
Subject [스타1] 성전 떡밥을 종식시켜 버린 김택용 vs 강민 3경기.avi



이때만 해도 모두가 김택용보고 뭐라했지만.........
그건 그렇고 프링글스 msl s2랑 곰티비 msl s1예고는 최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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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4 13:51
수정 아이콘
영상은 2경기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3경기는 진짜 충격이었죠... 진짜 경기 중반까지 강민이 짜놓은 판짜기대로 완벽하게 흘러가다가, 김택용의 회심의 2셔틀이 양방향으로 날아가 커세어의 시선을 분산시키는데....
16/01/14 13:51
수정 아이콘
헉...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16/01/14 13: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택용 예고 썸네일에 조지명식 선수들 명단보면(세 조작러는 자체 모자이크로 처리하고) 진짜 새삼스럽지만 세대 교체 엄청 됬던 시대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조지명식은 2006년 말에 했던 조지명식이었고.... 16명중 MSL 첫 본선 진출자가 9명이었을정도였으니. 물론 변형태처럼 다른 방송사인 온게임넷 스타리그 본선에 이미 몇 번 모습을 드러낸 선수도 있었지만.
Davi4ever
16/01/14 14:01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 엄청 됐던 시기인데 벌써 햇수로 10년 전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ㅠㅠ
16/01/14 14:09
수정 아이콘
에휴 아무리 세대교체가 됬어도 저때만해도 제가 그토록 열광적으로 응원했던 마씨는 최소한 1년쯤은 더 전성기가 갈줄 알았는데.... 저 시즌 이후로 서서히 내려가며 희망고문시키다 어느 한 순간 비참하게 추락해버렸으니;; 그나마 마무리라도 좋았으면 저 시절 양대 4강이나 신한 3 결승을 좀 더 재밌게 추억할수 있을텐데 진짜 최악의 마무리로 그런 추억을 다 흑역사로 만들어버리다니. 뭐 지금은 그저 정의구현의 대표적 상징인 3.3만 남아있을뿐이죠.
화이트데이
16/01/14 14:28
수정 아이콘
그냥 3경기를 보고 있으면 좀 아쉬워요. 그 미네랄이 넘쳐흐르는 데저트 폭스에서 캐논 하나만 짓지하는...
16/01/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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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운영, 물량, 기본기 모든부분에서 김택용이 강민을 압도했던 3연전이었죠.

그야말로 세대교체
미카엘
16/01/15 16:30
수정 아이콘
결승전 때 김택용 3:0 우승으로 친구들하고 내기했다가 일주일 내내 맛있는 것 얻어먹고 다녔어요 크크.
16/01/15 17:02
수정 아이콘
오..어떻게 그런 예측을 하셨나요.
16/01/15 17:02
수정 아이콘
오..어떻게 그런 예측을 하셨나요.
미카엘
16/01/15 20:03
수정 아이콘
그냥 골수 토스빠라 팬심으로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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