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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14:08
이 정도면 진짜 미래의 영화는 배우보다 이런 영상으로 만드는게 대세가 될수도 있겠네요..
지금이야 비용문제랑 감정표현등의 미묘한 이질감때문에 그렇지만 실사와 별다를바없는 퀄리티로 만드는데 비용이 줄어든다면 말이죠 실제 촬영을 하면서 생기는 환경,배우 등의 제한요소가 없어지면 상상력을 발휘할수있는 틀이 넓어질테니..꼭 판타지 영화가 아니라도 비슷한 금액으로 실사와 비슷한 퀄리티 영상 만들수있을때 배우의 가치는 그 배우 스스로가 가진 스타성말고 있나 싶네요
15/11/08 15:39
알 파치노가 대부에서 보여준 정도의 연기를 CG로 대체 할 수 있는 방법은
1. 죽은 사람의 시체에서 그 사람을 복제하는 기술로 알 파치노를 복제한다. 2. 연기와 디자인, 미술 셋 모두를 1살때부터 가르쳐서 셋 모두 전문가 수준으로 만든다 3. 그 알파치노가 직접 콘티를 짜고 디자인을 한다. 이거말고는 없어 보입니다. 그 정도 과학 발전이 있다면 배우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별 가치가 없지 않을까요.
15/11/08 14:20
퀄리티가 멋지긴 한데...전 이거 보고 '우와 와우 다시 해야지'라는 동기부여가 안되네요. 그래서 내가 군단 확팩에서 썰어야 할 게 펠가드랑 지옥불정령인건가? 싶기도 하고...
여튼 안 땡기는 트레일러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 물론 결제는 하겠지만요...
15/11/08 14:23
저같은 경우는 판다리아의 안개 첫인상이 최악이었죠. 메인스토리랑 떡밥이 떨어져서 이런거 하는건가...? 했는데 뭐 결국은 만족했더랬습니다 흐흐
확팩 하나씩 풀릴때마다 친구들 꼬셔서 달리고 접고를 반복했는데 다시 꼬셔봐야 할것 같아요.
15/11/08 14:28
결제를 한다는데서 이미;
여튼 갈수록 확팩시작하면 달리고 접는 기간이 짧아지고 있는데(드군은 2개월도 못 채움..)이번엔 저도 진짜로 시작도 안 할지도 모르겠어요. 아니면 스토리감상용으로 패키지게임하듯이 한달+공격대찾기 정도만 할 수도. 근데 그거랑 별개로 트레일러는 참 멋있네요
15/11/08 14:53
지난 스타2 군단의 심장 시네마틱의 경우 1분 짜리 제작하는데만 3년 걸렸다는 이야기를 본거 같네요. 저걸 만들려면 또 얼마나 시간을 갈아넣었을까..덜덜
그리고 시네마틱의 갯수는 크게 줄어든 대신에, 인게임 모델링으로 영상 만드는 기술도 대단하죠. 스타2 캠페인 영상, 히오스 영웅 소개 영상 보면서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15/11/08 15:16
바리안과 실바나스 둘다 사망할 확률이 높기로 몇달 전부터 알려졌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군단 첫 공개 때도 메인스토리의 두 주인공이 바리안과 실바나스라고 밝혔고 그게 이번 트레일러를 통해 사실임이 드러났으니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바리안이야 후계자로 안두인(티리온 섭정?)이 있다지만 만약 실바나스가 죽는다면 누가 뒤를 이을지도 궁금하구요. 볼바르......?
15/11/08 16:00
포세이큰은 자유의지가 강한 언데드 집단 이고, (종족 특성인 포세이큰의 의지가 스토리를 훌륭하게 반영했죠)
스컬지는 종속 성향이 강한 언데드 집단이라, 계속 분리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포세이큰에 유입되며 이 쪽의 대표를 맡게될 가능성이 높은 건 칠흑의 기사단 아닐까요. 언데드 이면서 자유의지가 강한 반 스컬지 세력은 생각나는게 얘네들 밖에 없네요.
15/11/08 15:37
전부터 느낀건데
자유의 날개 오프닝 - 아이언맨 오마쥬 공허의 유산 오프닝 - 어벤져스2 오마쥬 와우 군단 확장팩 트레일러 - 어벤져스 헬리캐리어 오마쥬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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