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10/16 13:19:11
Name possible
File #1 imdb_chart.jpg (222.7 KB), Download : 39
Subject [기타] 연도별 IMDB 최고 평점 영화 25편




놀란의 5회 수상 (메멘토,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피터잭슨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 3연속 수상

쇼생크탈출의 9.3 최고 평점

이 눈에 띄네요...


2차 출처: 루리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호박
15/10/16 13:21
수정 아이콘
취향에 안맞는 것들도 있지만 다 멋진 영화들이네요
작은 아무무
15/10/16 13:21
수정 아이콘
놀란 몇개야 이게;;
...And justice
15/10/16 13:23
수정 아이콘
대부분 너무나도 좋아하는 영화들이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쇼생크탈출에 한표겁니다.
지나가다...
15/10/16 13:25
수정 아이콘
타란티노도 세 편 있네요.
노래하는개
15/10/16 13:26
수정 아이콘
전 파이트클럽 한표요
15/10/16 13:26
수정 아이콘
1.쇼생크 탈출

2.다크나이트

3.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4.인셉션

5.양들의 침묵

우열가리기 힘든 명작들이군요.
15/10/16 13:26
수정 아이콘
2011, 2007, 1998, 1997, 1996, 1991, 1990 영화는 모르겠네요.
Rorschach
15/10/16 13:33
수정 아이콘
2011 : 언터처블: 1%의 우정 이라는 이름으로 개봉했습니다.
2007 : 인투더와일드는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고...
1998 :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7 : 인생은 아름다워
1996 : 파고 - 조엘 코엔 감독 영화인데 이 영화도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었던걸로...
1991 : 양들의 침묵
1990 : 좋은 친구들 - 마틴스콜세지 감독,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

입니다.
다크나이트
15/10/16 13:34
수정 아이콘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인생은 아름다워 (1997), 양들의 침묵 (1991)은 굉장히 유명한 영화인데요.
꼭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비둘기야 먹자
15/10/16 14:00
수정 아이콘
goodfellas도 진짜 재미있어요 레이라이오타 주연입니다.
리콜한방
15/10/16 16:39
수정 아이콘
레이 리요타보다 로버트 드니로 주연 영화라고 하시면 더 잘 아실듯.
15/10/16 13:26
수정 아이콘
쇼생크탈출은 나중에 생각하니 제목 자체가 스포네요. 영어 원제목은 쇼생크리뎀션인데 크크
다크나이트
15/10/16 13:28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이 있는 영화들이네요.
소위 영화 전문가들의 평과는 제법 동떨어질만한 영화도 보이구요.

인터스텔라만 해도 전문가들한테 그렇게 뛰어나다는 평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고, 북미 흥행조차도 좋지 않았는데 저 평점은 의외네요.
물론 저에게는 인생영화급이었습니다만..
미국에 그렇게 놀란보이가 많다는게 사실로 보이기도 하는 표네요.
15/10/16 13:31
수정 아이콘
놀란 5회
피터 잭슨, 타란티노, 스콜세지 3편
스필버그 2회네요.
아리골드
15/10/16 13:32
수정 아이콘
영화에 관해서 문외한 수준인데 08년부터 14년까지 11년빼고 다봤군요
음 제 안목이 나쁘진 않은걸로.....크크
oginkong
15/10/16 13:33
수정 아이콘
베트맨 비긴즈는 의외네요, 상영 당시에는 그냥 평작이었는데.. 오히려 후속작의 영향으로 재평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다크나이트
15/10/16 13:41
수정 아이콘
배트맨 비긴즈는 개봉 당시에 관객들뿐 아니라 평론가들에게도 굉장히 호평받았었어요.
지금은 흔해진 다크 히어로의 고뇌, 성장 배경들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그려냈다구요.
평이 나빴다면 후편을 찍기 쉽지 않았겠죠.

오히려 한국에서 흥행이 좋지 않아서 당시에 화제가 크게 되지 않은 감이 있어요. 관객수가 100만도 안됐으니까요.
스파이더맨의 기록적인 흥행과 크게 비교됐고, 한국 정서에 다크 히어로는 맞지 않다는 평까지 돌았었죠.
물론, 후편 다크나이트가 관객수 400만을 찍으면서 그러한 편견은 다 깨지고, 한국에도 놀란보이들이 급증하지요.
oginkong
15/10/16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벌크업된 후속작들 보다(특히 라이즈) 비긴즈가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게 입맛에 맞긴한데
2005년도 최고 평점이라는게 좀 의아해서요. 그래서 05년도 영화를 좀 찾아보니 비빌만한 상업영화가 브이포벤데타랑 신시티 정도였군요.
스타워즈랑 해리포터가 있긴한데.. 요건 논외로 치구요.
15/10/16 13:48
수정 아이콘
인투더와일드 제 인생 영화입니다..
OST도 정말 좋아요
15/10/16 13:53
수정 아이콘
전 세븐 밀어봅니다.
15/10/16 13:54
수정 아이콘
데이빗핀처도 2개네요
라푼젤
15/10/16 14:04
수정 아이콘
일반인 투표라 작품성있으면서도 대중적인 영화라고 생각하면 (물론 팬덤의 영향도 좀 있어 보이고) 될 것 같은데....인투더 와일드는 좀 의외네요...물론 좋은 영화지만 대중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서바이벌 교본으로 실용적이라서 그런가?...
15/10/16 14:05
수정 아이콘
디카프리오는 세 작품이나 나왔는데 상 하나쯤은 받았겠죠??
다크나이트
15/10/16 14:08
수정 아이콘
골글은 두번인가 먹었죠. 그놈의 오스카가 나이들어 공로상이나 하나 안겨줄런가 모르겠습니다만..
수면왕 김수면
15/10/16 14:43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게 다 디카프리오가 죽을때까지 작품에 전념하게 해서 역대급 명작을 뽑으려는 미국 대중예술협회 간부놈들의 수작인거 아시죠? 크크
은빛사막
15/10/16 14:41
수정 아이콘
오오 아임 쏘리 린다 오오 TT
15/10/16 14:54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 한번 밀어봅니다

저의 인생을 바꾸게 해준 영화...
기지개피세요
15/10/16 15:47
수정 아이콘
2006 년 디파티드.... 를 보기전에 무간도를 좋아해서 그거 10번 보고 보니까 재미가 없더라구요 왠지 오글거리고...
근데 디파티드를 먼저 봤다면 명작소리 나왔을 꺼 같긴 해요. 다들 연기들을 잘하고 시나리오도 괜찮았으니까.
헤나투
15/10/16 16:18
수정 아이콘
포레스트 검프는 쇼생크탈출에 밀린건가요?
리콜한방
15/10/16 16:43
수정 아이콘
네. 근데 오스카는 검프가 탔죠.
당시 쇼생크는 이상하리만치 상복이 없었고 검프만 주구장창 타갔어요.

물론 더 촌극은 90년 좋은 친구들을 제끼고 작품상을 탄 '늑대와 춤을' 이었고요.
위원장
15/10/16 21:19
수정 아이콘
쇼생크탈출 아무리 봐도 안 질리는 유일한 영화입니다.
착한 외계인
15/10/16 22:21
수정 아이콘
내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 쇼생크 탈출...(정확히는 외화)
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보다 개인적으로 더 손에 꼽는건
트루먼 쇼인데 없으니까 왠지 안타깝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3958 [유머]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음 가사가 뭐였더라? [58] 짱구22978 15/10/16 22978
253957 [유머] [혐 주의] 닌자 장민철과 섹시댄서 장민철 [10] 장민철4710 15/10/16 4710
253956 [연예인] 연예인 신의 한수 [70] 배주현10203 15/10/16 10203
253955 [LOL] SKT T1 선수들 켠왕 출연! [14] 키루찌6554 15/10/16 6554
253954 [연예인] 형 하나만 물어봐도 되요? [16] 배주현7385 15/10/16 7385
253953 [스포츠] 홍삼의 위엄 [10] Sgt. Hammer6391 15/10/16 6391
253952 [기타] 휴가를 기부합니다 [42] 카멜리아 시넨시스10946 15/10/16 10946
253950 [스포츠] 준플레이오프 불암콩콩 [22] v11기아타이거즈4836 15/10/16 4836
253949 [LOL] (텍스트유우머) 상대편 아리가 시작하자마자 던지면? [16] 하나5423 15/10/16 5423
253948 [LOL] 김동준 해설 30년 뒤 [19] No.109416 15/10/16 9416
253947 [유머] 뚝챀! [11] 잔나4686 15/10/16 4686
253946 [연예인] [에이핑크계층]완파당한 남주 [3] 좋아요3193 15/10/16 3193
253945 [연예인] 현영이는 갔지만 아직 레인보우엔 이분이 있습니다 [12] 슈바인슈타이거5140 15/10/16 5140
253944 [유머] 나홀로집에의 위험성 [11] 에버그린5996 15/10/16 5996
253943 [기타] 폰트계에 혁명을 가져올 Adobe의 새로운 폰트 제작툴 #ProjectFaces [33] 카멜리아 시넨시스6463 15/10/16 6463
253942 [LOL] [롤드컵 특집] 독한 인터뷰 3탄 [4] 삼성전자홧팅4527 15/10/16 4527
253941 [유머] 밀당 [3] 석박사3367 15/10/16 3367
253940 [스타1] 어느 한시절 사용했던 유행어 [7] 좋아요5843 15/10/16 5843
253939 [LOL] ??? : 메이플은 카사라도 있지.. [4] Rated4354 15/10/16 4354
253938 [유머] 100만원대 RAM [22] 카멜리아 시넨시스6997 15/10/16 6997
253937 [연예인] 현영이도 가고........... [34] 효연덕후세우실8279 15/10/16 8279
253936 [기타] 연도별 IMDB 최고 평점 영화 25편 [32] possible6971 15/10/16 6971
253935 [유머] 고갤러의 일침 [11] 하루일기6852 15/10/16 68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