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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15 00:43:21
Name 비타에듀
Subject [연예인] 친구의 아내에게 바치는 사랑의 찬가.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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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What'll you do when you get lonely And no on-e's waiting by your side?
외로워질때, 외로운데도 옆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그럴땐 뭘 할꺼죠?

You've been running and hiding much too long.
당신은 매번 너무 멀리 도망다니고 너무 오래 숨어 있곤했습니다.

You know it's just your foolish pride.
그게다 그 바보같은 자존심 때문이란거 알잖아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I tried to give you consolation When your old man had let you down.
당신의 그 옛날 남자가 당신을 실망시켰을때, 난 당신을 위로하고 싶었어요

Like a fool, I fell in love with you,
하지만 바보처럼, 나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죠

You turned my whole world upside down.
당신이, 내 세상을 뒤집어 놓은거에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Let's make the best of the situation Before I finally go insane.
내가 정말 미쳐버리기전에, 우리 이 상황을 잘 처리해봐요

Please don't say we'll never find a way And tell me all my love's in vain.
우리에겐 방법이 없디거. 내 사랑이 헛된 것이었다고는 제발 말하지 마세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Layla, you've got me on my knees.
Layla,당신은 날 무릎꿇게 만들었죠

Layla, I'm begging, darling please.
Layla,이렇게 부탁할게요 제발요

Layla, darling won't you ease my worried mind.
Layla, 제발, 이토록 흐트러진 내 맘을 잡아주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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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각관계 하면 에릭클랩튼-페티 보이드-조지 해리슨 아닙니까? 이쪽은 6,70년대니 흔히 한국드라마에서 나오는 막장삼각관계는 저쪽이 원조일수도..


(에릭 클랩튼과는 절친한 친구로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의 기타는 그가 연주해 주었으며, 조지 해리슨 추모 공연 때도 그 곡을 연주했다. 그러나 조지 해리슨의 연인이었던 패티 보이드를 사이에 놓고 벌인 삼각 관계로도 유명하다.

본래 패티 보이드는 조지를 사귀기 전에 이미 약혼한 남자까지 있었으나 조지는 패티가 비틀즈의 팬이라는 점을 이용해 패티에게 계속 사랑을 고백했고 패티는 조지의 고백을 받아들여 약혼을 일방적으로 파토내고 조지 해리슨과 결혼한다.

하지만 조지는 비틀즈 시절에는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고 인도 사상에 심취한 이후로는 인도 사상에만 몰두하는데다(사실 이때도 조지는 버릇을 못버리고 바람을 피웠다는게 함정. 종교는 종교고 바람은 바람이냐) 패티가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는 이유로 패티와의 관계를 소홀히하게 된다. 가정을 돌보지 않는 조지의 마음을 돌리고자 패티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에릭 클랩튼과 친분을 쌓고 어울리며 조지가 자신에게 관심을 돌리도록 한 것이었다.

그러나 알려진 것과는 달리 조지는 패티와 에릭의 관계에 그다지 관심도 없었고, 한 술 더떠서 같은 비틀즈 멤버인 링고 스타의 아내인 모린 콕스와 불륜을 저지른다. 모린 콕스도 패티와 마찬가지로 비틀즈의 팬에서 멤버와 결혼에 골인한 경우였는데 이로인해 링고와 모린 사이에 불화가 생겨서 링고 부부의 이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막장 더구나 이후에 조지는 링고와 패티 앞에서 모린을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까지 한다. 패티는 매우 큰 충격과 상처를 받게되고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는 에릭 클랩튼에게 가게되며, 이어 링고와 모린 부부도 결국 이혼하게 된다. 그렇다고해서 에릭이 패티를 그렇게 사랑했느냐. 그것도 아니었다. 막상 결혼하고나자 패티에게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에릭은 결혼 전이나 후나 똑같이 계속 바람을 피우고 술을 마시고 마약을 했으며, 패티가 아이를 낳지못한다는 사실을 알자 밖에서 사생아를 둘이나 데려왔다.

또다시 상처를 받은 패티는 결국 에릭과 이혼하게 된다. 심지어 에릭은 나중에 자기 자서전에 패티를 원했던 건 그저 조지 해리슨이 질투났기 때문이라고 저술하며 진정한 상똥차의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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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레논
15/10/15 00:4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조지야.
15/10/15 00:59
수정 아이콘
역시 만악의 근원 조지 해리슨....
체념토스
15/10/15 01:24
수정 아이콘
존 테리, 긱스, 클랩튼, 조지...다 대영제국 아닙니까?
-안군-
15/10/15 04:5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온갖 악독한 것은 다 영국에서 나왔다고 하죠. 크크크...
누렁쓰
15/10/15 06:48
수정 아이콘
음... 그 중에 제일은 요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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