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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6 00:28
크크크 그건 그렇고 저 때도 저정도 퍼포는 좀 부끄러운 느낌이었는데 그거랑 또 별개로 좀 처럼 콤보가 쌓이짐 않는군요 ㅠ 올콤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혹시 죽는거 아닌가 조마조마? 했습니다
15/10/06 00:38
크크크크 저도 이걸로 한떄 학교내의 대세가되었던..슬램크레이지까지하고 그후로는 접었는데..요즘 곡보면 미스터.larpus는 애교 수준...
15/10/06 00:43
더블은 이제 벅차고 터키도 죽을랑 말랑...싱글은 치킨윙이랑 파이널 오디션은 풀콤은 죽어도 못하고 겨우겨우 깼었네요.
하는 맛은 확실히 더블이 재밌긴 한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 최근엔 무슨 버전인진 모르겠는데 가운데 여섯개로만 하는 모드가 있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15/10/06 00:44
글쓴이님 딱 저랑 비슷한 수준까지 하셨네요 크크 엑바 크레이지 라푸스 싱글 하드.. 요새도 가끔 오락실가서 하긴 하는데 옛날에 했던 것 밖에 못하겠더라구요.. 신곡은 뭔가 엄두가 안나는..
15/10/06 00:46
저는 초창기부터 했는데 가끔씩 하니까 실력이 안늘어서 17~18까지밖에 못하겠더라구요 흐흐
제가 사는 동네에 신기체 들어와서 요즘 다시 하고는 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힘듭니다 ㅠㅠ 그래도 옛날부터 깨고싶었던 파오2 D17까지는 깨서 참 뿌듯하더군요
15/10/06 00:49
저도 딱 엑바 싱글 크레이지까지 찍고 접었습니다 크크. 라푸스는 깨는 확률이 반반이었고 슬램은 일종의 목표같은 거였죠.
접은 계기는 키가 작아서 등등 플레이하는 모습이 멋있어보이질 않는다는 사실을 자각하고서부터였죠..
15/10/06 00:57
저희동네는 조그만 동네오락실인데 슬램 크레이지 더블 랜덤을깨는 미친굇수들이 여러명 있어서 라푸스 더블은 명함도 못내밀었다능...
슬램 크레이지 더블 랜덤은 진짜 기예입니다...
15/10/06 01:13
다른 어떤오락실게임 보다 펌프잘하는 친구들은 부러웠습니다.
간지가 났거든요. 드럼 뚜드리는것도 있었는데 그거 잘하는 친구들도 참 부러웠고..
15/10/06 02:20
슬램 크레이지를 처음 봤을때 이건 도대체 뭔가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가 너무나도 쉽게 깨는걸보고 정말 충격이었는데...그후로도 쭉 슬램 크레이지가 제 기준이었습니다. 클리어 하느냐 못하느냐. 지금 보니...슬램 크레이지는 정직했습니다.
15/10/06 02:26
저는 서드까지만 하고 접어서..
대학가고나서 액스트라였나 그건 좀 했었습니다. 저는 엽기 퍼포머였어요. 흑역사죠. 크크 펑키 투나잇 더블로 이오리 초필살기 하고 그랬으니까..
15/10/06 02:50
전 딱 엑바 싱글 하드가 한계였습니다. 하도 그것만 하다보니 삘받는날은 거의 노미스수준으로 하곤 했는데
본문곡은 한두번하고 때려쳤죠 크크 이게모야 갠적으로 허세부리기 좋은곡은 파이널 오디션 시리즈..
15/10/06 09:39
펌프영상 나올때마다 꽤 유명했던 펌프동호회 회장까지 했었던 지난 과거가 떠올라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전 진성 퍼포머여서 라푸스 하드가 마지막이였습니다. 벌써 14~15년전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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