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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9 17:12:18
Name 삭제됨
Subject [기타] 아재판별을 해봅니다.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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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9 17:15
수정 아이콘
누가 Apple II-e 로 로드러너나 카라테카 돌리는 그림좀 올려줘바바요;;
저 정도로 아재라니?!! 빼애애애액!!!
Darwin4078
15/09/29 17:21
수정 아이콘
많이 못미치는 자료지만 일단 대충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

카라테카는 저도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마지막에 살살 걸어가다 여주한테 쳐맞고 멘붕왔던 기억이 나네요. 흐흐..
15/09/29 17:25
수정 아이콘
진짜로 하셨네;;
근데, 저 정도 돼면 사실... 아재가 아니라 할배;; ㅠㅠ
면역결핍
15/09/29 17:16
수정 아이콘
어리버리
15/09/29 17:17
수정 아이콘
써본 것도 안 써본 것도 있지만 다 알고 있네요. 크크. 30대 중후반 아재 한 명 있습니다.
15/09/29 17:21
수정 아이콘
케텔 터미널 오랜만에 보네요. 저거 종량제로 변경되고 나서 뒤집혔던 사람들 많았다고 들었는데요.
15/09/29 17:23
수정 아이콘
타자게임인가보네요. 저 무려 300타 칩니다.
어제내린비
15/09/29 17:27
수정 아이콘
추억의 하이텔 단말기군요.
제 친구가 저걸 쓰면서 독수리 타법으로 800타 넘는 신기를 보여줬었죠.
애플 II 인데 왜 안 흑백요?
전 로드런너는 많이 했는데.. 카라데카는 별로..
전 가난해서 무료 머드게임인 환상지대 혼돈하고 절망의땅, 모험의 땅, 마법의 대륙, 디아블로를 했었죠.
Darwin4078
15/09/29 17:30
수정 아이콘
구글링을 대충 해서 그렇습니다. 좀 봐주세요. ;;;;
근데 엄밀히 말하면 흑백이 아니라 흑녹이죠. 흐흐...
부평의K
15/09/29 17:30
수정 아이콘
-_-... 뺴박캔트 아재죠 이럴땐...

아오... 내 인생을 망친(?) 최고의 원흉은 저 하이텔(케텔/코텔 포함)
15/09/29 17:37
수정 아이콘
삐비비비 삐비비비비 삐익 삐익 삐. 참고로 집에 있었습니다 저 단말기..
15/09/29 18:51
수정 아이콘
치이이이이이이익.
왜 빼십니까? 저 소리 안나면 다시 해야 하는데. 크킄...
최종병기캐리어
15/09/29 17:42
수정 아이콘
디쿠로 시작해서 결국은 금오공대에 서버를 두고 MOO계열 엔진으로 돌리는 머드로 맵제작까지 해봤었네요...

그립네요 그시절이 크크.
라방백
15/09/29 17:43
수정 아이콘
아래와 같은 pc로 게임하던 시기랑 통신이 활성화된 시기 차이가 제법 나지 않나요? 애플2는 정말 어릴때였고 xt로 게임했던 시기도 상당히 길었던것 같아서요.
Darwin4078
15/09/29 17:46
수정 아이콘
애플IIe와 카라테카 스샷은 나중에 추가했습니다.
에이멜
15/09/29 18:03
수정 아이콘
단땅 꽤 최근까지도 서버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ComeAgain
15/09/29 18:08
수정 아이콘
하이텔 단말기... 저걸로 이미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한글타자를 마스터했죠.
VinnyDaddy
15/09/29 18:25
수정 아이콘
제가 갖고 있던 애플II는 녹흰 이었습니다. 로드런너하던 생각이 나네요. 맨날 게임 많이 하지 마라고 하던 아버지가 최고기록 보유자셨는데.. 아버지한테 게임하면서 겜못한다고 잔소리듣는 기분 여러분 아십니까..
15/09/29 18:59
수정 아이콘
nethack은 요즘에도 최신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하고 있어서 ;;
동물병원4층강당
15/09/29 19:04
수정 아이콘
흐.. 머드로 그때 당시 20만원 정도 나왔었네요.. 주로 했던 머드는 환상지대 누리, 신서유기, 사르디니아 였는데.... 하고 싶은데 서버가 없더군요.. ㅜㅜ
15/09/29 19:33
수정 아이콘
제가 머드게임 때문에 타자가 800타까지 늘었었죠. 장문 평균 800.......
사티레브
15/09/29 19:38
수정 아이콘
아재라 생각했는데 아니넹 개이득
15/09/29 19:53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난 바람의 나라야
15/09/29 20:22
수정 아이콘
애증의 단군의 땅.

사용 시간제한이 있어서 월요일에 오픈하면 성질 급한 사람들은 수요일까지 30시간 내리 찍어서 수요일부터는 게임 접속을 못했었던... 저는 수요일부터 슬슬 다니면서 몹사냥을 해서 시작한지 6개월 만에 도인 최고 고수가 되었습죠. 단군의 땅 장인경 사장님이 불러서 여의도 가서 피자도 얻어먹고 구경도 했었지요. 그날 단군의 땅 개발자를 우연히 만나서 요새 밸런스가 엉망이라고 말했다가 씹히고 집에 돌아와서 일부러 사대문의 장군 NPC에 도전하여 최고레벨의 캐릭터를 1로 만들고 바로 때려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중년의 럴커
15/09/29 21:00
수정 아이콘
한국에는 애플 ][e 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부 ][+ 복제기종이 대다수였죠. 심지어 삼보도 라이센스도 안맺은 복제를 쿨럭..

]
[e는 램이 달라요. ][c는 교수님 방에서 직접 미국서 가져온걸 써봤는데 정작 교수님은 그거 쓸 줄도 몰랐던... 그냥 비지칼크 돌리셨다는
]
[e는 아마 아주 마지막에서나 한 회사에서 수입판매하다 쫄딱 망했었지 싶어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제 애플 ][ 복제기기 남한테 준겁니다.
하아... (쓰고보니 빨간 폰트네.. 내가 죄인입니다.)
Darwin4078
15/09/29 23:41
수정 아이콘
하..할아버지...ㅠㅠ
나이도 어린데 잘난척 한 제 잘못입니다.
15/09/29 23:29
수정 아이콘
저도 로드런너는 제가 쉬운판 다 깨놓고 아버님이 어려운판 깨고 그랬었습니다 가라데카는 끝판왕 깨고 여자한테 갈때 오라고 팔벌릴때 안오고 그냥 서있을때 가면 여자한테 한 방에 맞아죽는 참사가...
Darwin4078
15/09/29 23:48
수정 아이콘
그게 아마, 전투모드로 한발짝씩 가면 여주한테 쳐맞고, 남자답게 달려가면 안아주면서 끝나고 그럴겁니다.

qaz,wsx로 상중하단 주먹,발을 구현했던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카라테카를 제작한 조단 메크너는 페르시아의 왕자를 개발하죠.

조단 메크너가 있었던 브러더번드는 카라테카, 로드런너로 입지가 탄탄했었고, IBM-PC로 넘어가서는 페르시아의 왕자, 교육용 게임인 칼멘 샌디에고는 어디 있나? 등의 시리즈로 꽤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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