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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5 02:31
저는 나물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자연별곡에서 나물들 가져다가 밥이랑만 먹었는데도 만족했어요. 런치가격이어서 만족했었는데, 디너가격을 내고 먹는다고 치면 잘 모르겠네요.
15/09/25 04:40
제 경험상 저런 방법으론 똑같이 또 고민에 빠지던데요. 이것 저것 후보를 제시 할 때에 최대한 실감나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냥 짬뽕은 어때? 이게 아니라 와 거기 짬뽕 진짜 맛있던데 매콤하고 뜨거운 국물에 후루룩~ 크아~~ 요런 식으로요. 확률이 올라가더군요. 하하
15/09/25 05:59
근데 회사다닐때 점심 뭐먹을지는 정말 고민되긴 하더라구요
다 먹어본 것들에다가 딱히 땡기는것도 없고 회사 생활하면서 먹을거 못정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됬습니다. 껄껄
15/09/25 08:54
딴소리이긴 하지만 자기가 못고를거 같으면 잠자코 따라주기만 해도 좋겠네요.
회사에서 밥먹을때도 제가 막내급이라 항상 저한테 고르라고 하지만 제가 골라서 간적이 없어요. 그분들이 말하는 너가 골라 라는건 '내 맘에 드는걸 니가 말해봐' 수준이어서... 아침 진지를 못먹어서 여기서라도 먹네요.
15/09/25 08:59
전 3년반동안 곱창 샤브샤브 초밥만 먹었습니다. 여친도 롤덕후라서 삼위일체라 하더군요.
특히 곱창은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서... 곱창구이 야채곱창 알곱창 막창 등등을 별개의 음식으로 취급합니다. 크크크 데이트하면서 파스타, 피자, 패밀리레스토랑, 태국 등의 다른나라 요리를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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