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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4 10:43:12
Name SKY92
Subject [스타1] 최연성vs이영호 스타리그 16강 단두대매치.avi


최연성선수가 당시 스타리그 첫진출이었던 이영호를 지명했고... 둘다 조에서 1승 1패를 함으로써 조 2위 진출을 걸고 성사된 단두대매치...

그때 최연성선수가 무슨 이유로 지명을 했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의미심장한 지명... 물론 경험이 하늘과 땅차이인 신예니까 지명했을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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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눌때의간절함을
15/09/24 11:18
수정 아이콘
저 둘이 한 팀이었다면..... 어땠을까 보고싶네요
이 분이 제 어머
15/09/24 11:20
수정 아이콘
스타일상 비슷해보여서 경험과 심리전으로 먹고들어가면 충분히 승산있다고 생각한듯...

암튼 최연성이 이영호를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나중에 인터뷰같은걸 봐도 이영호 얘기를 정말 많이 하더군요.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끝만 보고있는 양산형테란이 쏟아지던 시기에 반가운 재능을 만났다는 느낌
살다보니별일이
15/09/24 13:01
수정 아이콘
최연성과 이영호의 조합이면...이영호가 더 대단했으려나요, 아님 그래도 비슷비슷한 수준이었을까요. 막상 더 가르칠게 있을까 싶긴하지만 또 모르는거고...

이윤열, 임요환은 최연성에 비해 자기들만의 개성이 강하고 독보적이었던 존재라 막상 코칭능력은 최연성에 비해 떨어질것 같아서 최연성-이영호 조합이 궁금하긴 합니다. 하긴 뭐 이영호 정도 클라스면 이윤열이나 임요환이 코치로 있어도 뭐든 다 흡수했을것 같긴해도
Scatterbrain
15/09/24 12:06
수정 아이콘
앞마당 민 이후에 확장 가져가면서 천천히 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다시봐도 좀 아쉽네요.
김장독
15/09/24 13:10
수정 아이콘
이번만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최연성은 질때 gg 라고 깨끗이 친적이 드물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노지지나 그런거만 치네요
치토스
15/09/24 15:08
수정 아이콘
노지지는 참;;
시나브로
15/09/24 18:22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당연히 느즈즈 인 줄 알았는데 냐하하였군요 크크
곧미남
15/09/25 02:36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졌는데.. 왜 저렇게 gg채팅을
시나브로
15/09/25 03:12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 실수일 거예요 아마 높은 확률로..

테란 유저라 s(한글 자판으로 니은) 눌러져 있고

한글 모드라 gg가 히읗히읗으로 나가고.

천천히 치고 보고 확인하고 엔터 누르는 게 아니라 빨리 치고 엔터 쳐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내가 설명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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