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20 21:05
99pko시절도아니고 최연성시절은 너무나간듯. 최연성전성기때는 이미 프로시스템이 확립된이후 입니다.
그리고 '단기'라는 관점에서 슈토까지 이어지지못한 임재덕보단 백동준이 원탑이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보통 임재덕-최성훈-임재덕으로 우승자계보가 이어지는거지 백동준-백동준처럼 연속성이없죠
15/09/20 21:10
곰성병기 님// 프로시스템 확립된 이후라고 해봐야
그때 최연성 vs 지금 아마추어 최상위 하면 지금 아마추어가 이기고 그때 임재덕 vs 지금 아마추어 최상위 하면 지금 아마추어가 이기는건 매한가지죠 뭐 어쨌든 저는 전승우승의 임팩트에 중간에 떨어진걸 더해도 합한 승률 더 높은 임재덕이 더 위라고 봅니다 백동준도 IEM예선같은건 계속떨어졌고...
15/09/20 21:20
해명 님// 임재덕시절때는 스2나온지 1년도안된때라 99pko때랑 마찬가진데 최상위 아마추어가 이길가능성자체가 존재했을때고 최연성때는 그조차도 없을때인데 무슨 매한가지인가요.
그리고 중간에 메이져급대회 광탈을 감안하면 그건 '단기포스'라는 말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겁니다. 이건뭐 iem예선같은거 포함하면 14여름 이영호가 승률로보나 포스로보나 원탑이겠네요.
15/09/20 21:31
곰성병기 님// 다르죠 2011년 스2판은 시작한지 1년밖에 안되긴 했지만 당시 연습생제하고 아마추어중에 임재덕상대로 이길가능성 존재하던사람 없습니다.
스1판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그대로 스2판에 이식되어서 연습효율이 99PKO때하곤 비교도 안되죠 그리고 iem예선같은거 전부거르면 임재덕승률은 74에서 80되고 백동준은 65에서 69됩니다. 사실 거르던 말던 상관없죠
15/09/21 09:09
해명 님// 협회참가이후에 노하우가 이식된거지 협회전에는 래더수준도 낮아서 아마초고수들이 프로들잡은경우가 허다한데 무슨소리를... 전승우승은 대단하지만 그전의 슈토광탈때문에 승률과 단기포스는 무의미하네요
15/09/21 09:23
곰성병기 님// 프로가 아니라 당시 '임재덕' 입니다
스2 아마추어 등용문이라는 연승전을 제패해서 최상위아마추어임을 증명하고 몇달 연습한 뒤 대회 나가서 임재덕한테 떡이 되고 해설자한테 아직은 아마추어에 가깝다 소리 들은 선수가 이승현인데요. 당시에 임재덕과 아마최고수 차이가 그정도였죠. 그리고 연맹 프로게이머들도 죄다 협회프로게이머 혹은 연습생출신이고 코칭스태프도 협회출신에 임요환도 팀만들었는데 무슨수로 그 이후에 노하우가 이식됩니까? 협회관련인물의 유출을 다 막은것도 아닌데요
15/09/20 19:51
백동준 선수가 이때 단점이 딱 하나 있었는데 유리할 때 신내는 것...그것 때문에 여러 경기 말아먹었고 그파 결승행 티켓도 내던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