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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1 23:49:04
Name SKY92
Subject [스타1] 전태규vs강민 온겜 스타리그 결승전 3경기 남자이야기.avi


서로 1승씩 주고받은가운데 분수령이었던 3차전....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오씨디
15/09/12 00:13
수정 아이콘
이때 제 기억에 최강자의 포스를 뿜어냈지만 전대회에서의 준우승후 우승이 너무 목말랐던 강민과
비스폰서팀, 약체라고 분류되던 팀의 에이스 로써 본인과 팀을 위해서라도 우승이 절실했던 전태규 ,그 둘의 맞대결 ....
이렇게 기억되네요
heatherangel
15/09/12 00:18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이 경기를 보고 싶게 만드네요! 고맙습니다.
어디쯤에
15/09/12 00:33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보니 정말 눈썩 경기긴 하네요 크크크 두 선수 모두 긴장을 많이한 듯
15/09/12 00:39
수정 아이콘
전태규가 테란 저그전 하는 만큼 프토전 했으면 강민만큼은 아니더라도 박용욱 이상이 될수 있었을텐데.. -_-;;
콩쥐팥쥐
15/09/12 05:38
수정 아이콘
프프전만 잘했으면 역대급 토스의 가능성도 있었죠.

한때 온게임넷 토스 대 테란전, 대 저그전 승률 동시 1위도 했던걸로.
Darwin4078
15/09/12 00:56
수정 아이콘
전태규의 동족전은... 하아... 안타까웠죠. 박경락 역시 저저전 때문에 발목을 잡혔었고...

결승전 대진이 확정된 순간 거의 모든 사람들은 강민의 우승을 확신했었죠.
New)Type
15/09/12 08:18
수정 아이콘
듀얼토너먼트에서 노스탤지어에서 나도현과 프프전 진걸 생각하면 ㅠㅠ
15/09/12 09:52
수정 아이콘
딴 종족만큼 한다는게 당시 테란전 저그전 승률1위 였는데
프프전도 1위한다는건 우승 트로피 맡겨놓은거 찾는 느낌이었을듯
임시닉네임
15/09/12 20:53
수정 아이콘
김동수는 토스전이 전태규 못지않게 약했는데도
OSL 우승을 두번이나 했잖아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상대가 김동수인거 보고 국기봉이 토스골라서 프프전해서 이겼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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