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31 12:42
저 경기 보면서 왜 무리해서 들어가냐 싶었는데,
그게 다른팀과의 상대에선 공격적인 와딩이 되지만... SKT와의 경기에선 사라지면 여기 올걸 미리 알고 있었다가 되는군요. 정말 레드 근처 부쉬 핑 찍히는건 멋지네요. 다 알고 있다는 듯이. 결승전 때 피카부 선수가 끊기는 모습이 좀 보였는데, 이게 같은 팀 동료일 때의 습관이나 버릇같은게 아직 없어지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15/08/31 12:47
이렇게보니까 내가 하는 롤과 다른거 같아요..
진짜 괜히 프로들이 아니네요. 3세트에서 저 장면 짤릴때 전후상황 안보고 어휴 피카주 노답하고 혀찼는데 SKT가 노린거였다니..덜덜
15/08/31 13:37
15/08/31 13:55
와 케넨 쓰레쉬 안보인다고 핑 찍히자마자 바로 예측경로 잡고 따라올라가네요
쩝니다... 더불어 울프선수 피카부의 이적후 맹활약에 인벤이나 커뮤니티에서 상처 좀 받았을거고 부담도 됐을텐데 잘해줬네요
15/08/31 17:54
그렇다기엔 사실 삼화도 최전성기 시절 전엔 마타가 공격적인 와딩하다 많이 짤렸.... 크크
근데 마타는 그 이후 더 발전해서 탑,정글이랑 같이 와딩함....
15/08/31 14:26
우와 이거는 리플이 있으면 맵핵이라고 우길정도의 울프의 예측과 활약이네요.
AOS를 5인이 하는 격투게임이라 생각하면 인간카운터인듯..
15/08/31 18:16
단순히 시야에서 사라지자 마자 케넨 레드 위 부시로 이동하니 알아서 피카부가 와주네요. 이건 누가 봐도
맵핵에 가까운 플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