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8/24 22:54:02
Name 좋아요
File #1 짬밥__군생활10년.jpg (211.1 KB), Download : 40
Subject [기타] 정말 맛있다는 말의 최상급표현


나무위키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24 22:59
수정 아이콘
초코바에 영혼을 판...ㅠㅠ
15/08/24 23:02
수정 아이콘
휴가 얻을려고 그러는건가요 지나치게 쎈 발언 같은데 (...) 납득이 안 됨
15/08/24 23:03
수정 아이콘
초코바 받고 영혼을 팔았답니다 크크
유리한
15/08/24 23:06
수정 아이콘
한개도 아닌 반개.. ㅠ
다리기
15/08/24 23:02
수정 아이콘
아니 그.. 눈동자가 동태 눈깔인디요..
15/08/24 23:03
수정 아이콘
고윤하
15/08/25 00:00
수정 아이콘
외부링크가 안됩니다 ㅜㅜ
BravelyDefault
15/08/24 23:12
수정 아이콘
훈련소 밥은 모르겠고 신교대밥은 나름 맛있었다능. 없어서 못 먹었죠. 최악은 306보충대밥...
그것은알기싫다
15/08/24 23:16
수정 아이콘
떼 기름 코팅된 식판에 장정들 데려다가 대충 지은 밥과 반찬...
가면 일단 4일동안 자동 변비 걸림 덜덜
CoNd.XellOs
15/08/24 23:21
수정 아이콘
102보도 만만치 않앗을거에여 크크
15/08/24 23:29
수정 아이콘
단연컨데 최악이였숩니다
Be[Esin]
15/08/24 23:27
수정 아이콘
306나왔는데 306이 젤 맛없나보군요..
메트로
15/08/25 00:48
수정 아이콘
2008년 7월 23일 중식
따뜻한 냉면
무무반자르반
15/08/24 23:16
수정 아이콘
21사 훈련소밥 정말 맛없었습니다

배고픈 시기에도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죠

그래도 비교할게 없으니 원래 이런갑다 하고 먹는데

다른 부대 운전병이 밥을 먹으면서 내가 많은 부대의 밥을 먹었지만 여기가 최악이다 라고 하길래
아... 그렇군
면역결핍
15/08/24 23:27
수정 아이콘
옆동네 183이었는데 거기서 경계지원 나가면
떡밥도 그런 떡밥이 없고
반찬도 간이 안되거나 지나치게 되어있고
국은 두번에 한번 타버리는데
그마저도 파견병들
부식은 안 챙겨줘서 신교대놈들 짜증난다고
절대 안먹고
뽀글이나 px추진이었죠...

게다가 후문쪽으로 인솔간부 휴대폰으로 병장이 치킨시켜먹고 난리도 아닌곳이라
상병장에겐 밥맛없고 근무시간 더럽게 긴 좋지않은 곳. 일이병에게는 꿈의 핫플레이스였죠.

다행히 제가 상병때 사단직할대에서 63연대인지 어딘지 모르겠는데 예하로 들어가버려서
짬차고 경계지원 근무 안가서 좋았네요.

진짜 진흙을 먹는 퀄의 밥. 아직도 그 끈적한 밥의 식감을 잊을수 없네요.
무무반자르반
15/08/24 23:32
수정 아이콘
몇년도 군번이세요?

제가 21사 훈련소 신막사 직전 기수였어요

그래서 공사하는거 구경하고... 컨테이너서 생활했다는...
면역결핍
15/08/24 23:35
수정 아이콘
04군번이에요. 짬찌일때 경계지원 엄청갔어요.
주특기가 신교대 후문 위병근무 착각할정도로요.크크
채무슨 중대장 여자분이 인기가 참 많았던기억이 있네요.
무무반자르반
15/08/24 23:38
수정 아이콘
아 04시면 맛없는게 06까지 계승된거겠네요 전 06요 크크
tannenbaum
15/08/24 23:26
수정 아이콘
94년도 기준으로 진해 해군훈련소 밥도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음식이 맛없는 건 둘째치고 대체 부식비를 얼마나 삥땅을 쳤길래 허구헌날 된장 물에 푼 국물, 고추가루 몇개 붙어 있는 깍두기 몇 조각, 통조림이 확실한 콩자반 한숟갈....
그러다 자대를 갔는데 이건 뭐 같은 부식비인데도 집나간 입맛도 돌아 올 정도로 럭셔리 하게 나오더군요.
매끼 닭, 돼지, 생선 번갈아 가면서 빠지지 않으면서도 후식으로 무려 복숭아통조림이 나왔습니다.
그럼 대채 훈련소 간부들을 얼마나 해쳐먹은거야!! 쳐죽일놈들
표절작곡가
15/08/25 01:50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분노가 확~
김정윤
15/08/24 23:31
수정 아이콘
훈련소는 항상 배고파서 양이 문제였지 맛은 신경 안썼는데
102보는 진짜 ㅠㅠ 밥 먹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너무 잔인해 보였네요
문재인
15/08/24 23:33
수정 아이콘
조작특공대
15/08/24 23:39
수정 아이콘
해군 함정근무 시 고생한다고 해서 밥이랑 부식은 정말 맛있게 나옵니다.

함정 근무 자체가 진짜 함정이지만..
히히멘붕이넷
15/08/24 23:50
수정 아이콘
표정이..울고 계신 거 같은데요ㅠㅠ
친절한 메딕씨
15/08/25 09:24
수정 아이콘
훈련소에서도 맛이 있고 없음을 느낄 수가 있나 싶네요....

요즘은 그리 편해졌나.....!! 훈련소 마저도....!! 씁쓸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9504 [기타] 블랙먼데이.. 미증시.. [19] ChoA6402 15/08/24 6402
249503 [연예인] 어떤 아이돌의 따뜻한 말한마디 [5] 좋아요5299 15/08/24 5299
249502 [유머] 담배 를 폼나게 피우는법 [4] 캐터필러5990 15/08/24 5990
249501 [스타1] 선마패 후관광.swf [6] 블랙탄_진도5693 15/08/24 5693
249500 [스포츠] [wwe]창렬슬램 거르고 nxt 디바 경기 보시죠 [5] 꼬깔콘2579 15/08/24 2579
249499 [연예인] 러블리즈 케이의 아틀란티스 소녀와 원곡 가수의 12년만의 라이브 [10] style3804 15/08/24 3804
249498 [동물&귀욤] 개팔자 [2] 좋아요2942 15/08/24 2942
249497 [텍스트] 이과 망했으면... [59] 미남주인7603 15/08/24 7603
249496 [기타] 정말 맛있다는 말의 최상급표현 [25] 좋아요8485 15/08/24 8485
249495 [기타] 인생 꿀팁 [9] 샨티엔아메이6710 15/08/24 6710
249494 [방송] 사람이 이렇게 먹는 것이 가능하구나.jpg [31] 삭제됨10971 15/08/24 10971
249493 [기타]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서류 [10] 좋아요6329 15/08/24 6329
249492 [유머] 야 나 진짜 심각해 길갈3556 15/08/24 3556
249491 [연예인] 쓸데없는 충고 [6] 좋아요4104 15/08/24 4104
249489 [연예인] 에이핑크 리멤버 8비트 버전 [6] 좋아요2392 15/08/24 2392
249488 [텍스트] 못생긴 사람 공감 [21] 좋아요6293 15/08/24 6293
249487 [동물&귀욤] 발만 보면 달려오는 아기오리 [8] 리비레스3696 15/08/24 3696
249485 [기타] ActiveX 만큼이나 신경을 긁는것 [27] 하정우5822 15/08/24 5822
249484 [연예인] 에이핑크 윤보미 - 챔피언 [5] 좋아요2861 15/08/24 2861
249483 [연예인] 홍콩에서 목격한 런닝맨 [20] 리비레스7998 15/08/24 7998
249482 [LOL] Legends Rising 1차 공식 예고편 [6] 나이키스트3370 15/08/24 3370
249481 [연예인] 태연류 갑 [18] 좋아요6944 15/08/24 6944
249479 [연예인] 이젠 좀 보기 힘든 아이유 [14] 좋아요7770 15/08/24 77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