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8/22 21:17:37
Name 해명
Subject [스포츠] [야구] 로저스 메이저리거 시절




올해 5월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리기
15/08/22 21:19
수정 아이콘
93마일짜리 낮은 공인데 걍 치네요. 역시 패전 땜방조 공은 쉽나본데... 저정도 투수면 한국와도 그저 그렇겠죠?
그것은알기싫다
15/08/22 21:21
수정 아이콘
확실히 KBO랑 MLB 클라스 차이가 드러나는듯.. 오늘 기아는 로져스 공 언히터블이었는데 말이죠
오바마
15/08/22 21:22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무슨 재주로, 강정호는 무슨 재주로 MLB에서 그런 성적을 거두는건지
다시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스타나라
15/08/22 21:27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하죠. 현재 메이저에서 평가를 해봐도 류현진 > 로저스 인데
류현진의 kbo퍼포먼스가 지금의 로저스 같지는 않았단 말이죠.
다리기
15/08/22 21:28
수정 아이콘
KBO가 억제기.. 환경이 잠재력을 더 끌어낸 케이스겠죠. 류현진 강정호를 담기에 KBO는 너무 좁았다는..
그것은알기싫다
15/08/22 21: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투수는 아무래도 수비의 도움을 받아야 하니까 말이죠.
마치.. 어째 어항이 심히 작아보이는 물고기가 있길래 큰 수족관에 넣어줬더니 대어가 되었달까
카레맛똥
15/08/22 21:28
수정 아이콘
몇 시즌 지속적으로 리그를 지배할 수준이면 된단 소리겠죠.
만일....10001
15/08/22 21:33
수정 아이콘
류현진도 한국에선 이닝 소화 고려하면서 전력투구보단 서서히 끌어올렸다면 메이저에서는 초반부터 전력투구를 합니다. 때문에 잔부상도 많아지고, 어깨에도 탈이 났습니다. 추가로 커쇼, 그레인키와 같은 선수들과 어울리면서 나름대로의 구종도 습득했던 것도 도움이 되었고요.
강정호도 처음엔 고생 좀 많았죠. 좋은 감독, 프런트를 만나서 기회 많이 받고 컨디션 조절도 해줬지만, 초반에는 삼진도 많이 당하고 고생했습니다. 현재도 성적은 좋지만, 워낙 메이저가 강행군 일정이 많아서 당일 연습도 하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냥 몸만 가볍게 풀고 바로 경기로 들어갑니다.
순뎅순뎅
15/08/22 21:49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수비가 틀려요...
영원이란
15/08/22 21:34
수정 아이콘
스와잭 같은 케이스도 있죠. 그냥 케바케입니다.
피터티엘
15/08/23 10:20
수정 아이콘
스와잭은 적응 뒤에는 날아다니는 중입니다(...)
크로스게이트
15/08/22 21:41
수정 아이콘
뭐 험버는 메이저 퍼펙트 투수였었는데요.
15/08/22 23:23
수정 아이콘
로저스의 메이저커리어, 나이를 고려해도 로저스가 지금까지 온 외인중 원탑 그런건 또 아니라서...
흔히 말하는 크보에 더 잘통하는 스타일이란거도 있고, 낯선땅에서의 적응문제도 있고 그러겠죠
노련한곰탱이
15/08/22 21:21
수정 아이콘
믈브 송은범이 크보와서 씹어먹는 상황이라던데;;;
최종병기캐리어
15/08/22 21:28
수정 아이콘
아하하...믈브 송은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8/22 21:50
수정 아이콘
실감이 팍 나네요
실감이 나면서 딥빡이 막 올라옵니다
오바마
15/08/22 21:21
수정 아이콘
추신수? 저 전현무 닮은 타자를 데려오면 되겠네요, 얼마인가요?
TheoEpstein
15/08/22 21:35
수정 아이콘
KBO 구단 5개정도 팔아야 올까말까 합니다.
임개똥
15/08/23 14:49
수정 아이콘
시무룩...
카루오스
15/08/22 21:21
수정 아이콘
전성기 박찬호가 오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가네요;;
15/08/22 21:24
수정 아이콘
진짜 KBO 25승 이상 나올수도...
김정윤
15/08/22 21:23
수정 아이콘
그냥 밀어서 넘기네요
비익조
15/08/22 21:27
수정 아이콘
한 4배정도 차이난다고 생각됩니다. 이 4배가 말이 4배지... 프로 사이에서 4배면-_-;; 이대호,강정호,류현진 같은 선수들이 특별한거죠.
공고리
15/08/22 21:27
수정 아이콘
로저스는 류현진의 메이저입성을 보면서 한화에 와야겠다고 생각을 한건 아닐까요? ^^;
절름발이이리
15/08/22 21:30
수정 아이콘
한화가 정신과 시간의 방이었군요.
15/08/22 21:28
수정 아이콘
다른 구종보다 패스트볼이 담장 밖으로 가는 리그에서 포수 미트로 가는 리그로 바뀐 영향이 엄청 큰거같네요. 니퍼트도 그 부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타나라
15/08/22 21:35
수정 아이콘
패스트볼 보다는 140초반의 커터가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포항 삼성전에서도 120구 이후 직구는 그대로였지만 변화구가 떨어지질 않으니 맞아나갔죠.
메이저에서는 커터로 헛스윙을 이끌어내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떨어지는 공은 골라내니 직구를 던져야 했고, 그 상황에서 맞아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침 영상 속 홈런맞는 공도 93마일 직구였고요.
15/08/22 21:28
수정 아이콘
아니 저 구속에 저 위치로 온 거를 툭 쳐서 넘기다니 대단하네요 확실히.
태연남편
15/08/22 21:34
수정 아이콘
저걸 밀어넘겨?!
요정빡구
15/08/22 21:34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 더 급이 높은 류현진도 kbo에서 로저스 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kbo에서 더 잘 통하는 스타일인가?;;;
영원이란
15/08/22 21:3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봐야죠.
TheoEpstein
15/08/22 21:36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시즌 평균 WAR로보면 00년대 이후 최고에요.로저스랑도 급이 달랐습니다
15/08/22 21:44
수정 아이콘
로저스 지금 3게임 WAR가 1이고 오늘거 합치면 아마 1.3~4 될텐데 단순하게 풀시즌으로 환산한다면 이런 말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타나라
15/08/22 21:45
수정 아이콘
WAR로 따져보려면 로저스도 풀시즌을 치루고 비교해봐야겠죠. WAR는 누적기록이니까요.
다만, 지난 4경기의 퍼포먼스 자체는 확실히 한화시절 류현진보다도 위에있다 싶은 수준이었습니다. 천하의 류현진조차 4일휴식으로 110구 이상을 연속 뿌려대지는 못했어요. 사람잡는 백정소리듣던 김인식감독 조차 데뷔시즌 불펜알바 말고는 선발등판 중에 땡겨쓴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로저스는 120구를 4일휴식으로 뿌려댄다는거죠.
하르피온
15/08/22 21:35
수정 아이콘
자신감 트레이닝 센터
KBO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영원이란
15/08/22 21:35
수정 아이콘
항상 이런 경우만 크보와 믈브의 클래스 차이가 거론되고 그 반대는 언급도 안된다는 불편한 진실.
스와잭이나 앨버스 같은 사례도 있고 로저스 이상의 클래스 선수도 망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수준 얘기가 안 나오죠.
15/08/22 21:48
수정 아이콘
수십 명의 리그간 이동 선수들을 일일이 거론할 것이 아니라면 결국 확률과 경향성의 문제입니다.
영원이란
15/08/22 21: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망한선수도 결코 적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꼭 반대 사례만 클래스 운운 하니 그렇죠
15/08/22 22:02
수정 아이콘
리그간 수준차를 논하기 위해 흥한 로저스든 망한 스와잭이든 개개인 케이스를 인용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고, 결국은 전체적인 경향성과 데이터를 참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그간 이동에 있어서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의 데이터 변동이 발생하는지는 이미 거의 입증된 상태니까요. 사람들이 스와잭 앨버스 망한 얘기를 별로 안 하는 것은, 그렇게 망한 케이스들 인용하면서 MLB 별거아님 이라고 결론낸다면 그것은 뭔가 우스꽝스러운 outlier 인용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밑에 yangjyess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KBO와 MLB의 수준차를 얘기하기 위해 굳이 로저스를 끄집어낼 필요도 없고, 그냥 그 데이터 변동경향만 들이밀어도 충분합니다. 로저스에 열광하는 사람이든 관심없는 사람이든 KBO와 MLB의 격차는 어차피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요.

NPB를 예로 들면 선동열이 잘했다가 이승엽이 망했다가 다시 이대호나 오승환이 잘한다고 해서 NPB와 KBO의 수준차가 늘었다 줄었다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최대한 샘플수를 늘여서 평균 데이터 변동성을 도출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원이란
15/08/22 22:05
수정 아이콘
물론 그렇죠. 허나 윗 댓글만 봐도 일부 선수 사례만 가지고 개개인 케이스로 수준차를 논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야구 사이트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이 논리의 웃긴점은 상위 리그로 가서 괜찮은 성적을 내는 경우는 수준차에 해당이 없다는 거죠. 리그 수준차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부 사례만 가지고 수준차 운운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그 경우가 편향되어 있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15/08/22 22:16
수정 아이콘
리그 수준차가 명백한 이상에야 그에 부합하는 사례들이 더 자주 인용되는 것이야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 쪽의 케이스만 집중적으로 논의되는 것에 서운하실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엠팍 야구게시판이든 피지알 유게든 뭔가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쓰는 바가 아닌 다음에야 이쪽 저쪽 다 다루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흑형들이 붕붕 날아다니는 동영상 올리고 흑형 유전자 쩝니다 덜덜 하는 유게글에 "흑형들도 운동 못하는 사람 엄청 많은데 걔네 얘긴 왜 안 써주나"라고 댓글 달면 분위기만 괴상해지겠지요.

관심법 한번 써보자면, 사람들이 상위리그 진출 성공케이스를 부각시키지 않는 이유는 나름의 학습효과에 기인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위리그 -> 상위리그 성공에 풍악을 울렸다가 한두해 뒤에 폭망하면서 설레발치던 팬들이 망신당한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좀 옛날 얘기로는 2006년에 열도 침몰시키던 이승엽이 거인 희대의 먹튀로 변한 일이라던가, 좀 가까운 얘기로는 프랑스에서 선전하고 아스날 진출해서 반페르시랑 투톱 운운하던 박주영이 증발해버린 일 등등을 거치며 대한민국 스포츠 팬덤 역사에 남을 거대 집단들이 거의 궤멸되다시피 했습니다. 반대로 상위리그의 위대함을 얘기하면 나중에 망신살 뻗칠 확률은 상대적으로 적으니까요.
15/08/22 21:38
수정 아이콘
사실 지구인 입장에선 피콜로나 손오공이나
상대하기 재앙인건 마찬가지니 그럴수도..
엘룬연금술사
15/08/23 12:45
수정 아이콘
아 비유 좋네요. 절묘합니다 흐흐흐
yangjyess
15/08/22 21:42
수정 아이콘
꼭 어떤 선수를 예로 들어야 믈브와의 클래스 차이가 입증되는건 아니죠. 그냥 보면 모르나요? 경기 스케줄 자체부터 차원이 다른데...
방과후티타임
15/08/22 21:46
수정 아이콘
저번에 어딘가에서 본 한화 우승시나리오가
5위 진출 후 와카전부터 로저스완봉, 벌떼야구, 버림 3개로 우승시나리오 써놓은거 보고 피식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수도...크크
아이폰5s
15/08/22 21:48
수정 아이콘
작년 와카로 포스트 진출해서 월드시리즈 우승한 샌프란시스코 의 범가너가 되는건가요??
공고리
15/08/22 21:5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월시보면서 가너야 우야노 여까지 왔는데라는 댓글 나오던데 우승하더라고요.
올해는 타자로도 잘하는 범가너!
닭이아니라독수리
15/08/22 21:51
수정 아이콘
5위까지만 바득바득 올라가면 정말 그렇게 될 거 같은 예감이...
15/08/22 21:46
수정 아이콘
로저스 4경기 밖에 안되는데.. 물론 그 4경기 전부 미친경기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죠. 류현진도 1점대 찍었는데요
독수리의습격
15/08/22 21:46
수정 아이콘
양키스 팬으로서 진짜 송은범만큼 속 터지는 선수였는데 한화와서는 진짜 갓저스 ㅠㅠ
15/08/22 21:53
수정 아이콘
스와잭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 좀 잘합니다.
15/08/22 21:56
수정 아이콘
로저스 포스가 압도적이긴한데 류현진의 한화는 너무 노답이었죠...
10이닝 1실점해도 노디시전, 땅볼이나 플라이 유도하면 얼태기없이 흘리거나 버뮤다 삼각지대 만들면서 안타허용, 15억 수비 등등
12한화에 로저스왔으면 3완투 2완봉 못했을 것 같습니다.
모모리
15/08/22 21:58
수정 아이콘
메이저랑 크보 수준 차이는 저도 충분히 인정하긴 하지만 양키스에 있던 로저스와 지금 로저스가 다른 상태이지 않을까요? 이 정도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15/08/22 22:31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하위리그 + 커리어 대부분을 타자 구장에서 뛰었으니 심리적으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죠. 기술적으로는 갑자기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스프링 캠프 동안 구종을 익히고 한 것도 아니고요. MLB에서는 커리어 동안 피홈런이 너무 많았고, 통산 ERA와 FIP의 차이가 아주 큰 선수였습니다. (ERA : 5.59 / FIP : 4.45) 나름 오래 뛴 선수니 불운보다는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면 얻어맞았던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고요. (통산 H9 : 10.6 / HR9 : 1.2) 지금까지 크보에서 피홈런이 없는 걸로 아는데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졌을 때 구위로 이겨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죠.
모모리
15/08/22 22:53
수정 아이콘
해설이었나 로저스가 마이너로 떨어진 후로 변화구를 많이 늘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닌가 보군요.
15/08/22 22:59
수정 아이콘
변화구 구사율을 높였다고 알고 있고, 어느정도 나아진 점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다른 레벨의 선수로 발전했다고 볼 정도의 AAA 성적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모모리
15/08/22 21:5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류현진이 지금 한화 야수진을 데리고 했을 때 퍼포먼스는 또 다르죠.
15/08/22 22:05
수정 아이콘
류현진 있을 때는 대전구장도 작았을 때라.. ㅠㅠ
15/08/22 22:32
수정 아이콘
역시 타자가 졸렬하네요. 저런걸 밀어서 넘기다니 크크
15/08/22 22:40
수정 아이콘
어느 팬분 말에 의하면 믈브때는 양키스 상대팀인데 로저스가 나올때마다 아 이제 우리팀이 이기겠구나 라고 느끼게 한 투수였다는데 크크
불대가리
15/08/22 22:58
수정 아이콘
이제 4게임 뛴 선수를 비교선상에 놓는다는 것 자체가 좀 에러네요
한화 수비어쩌고 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현진이가 리그를 몇년 동안 지배했는데..
그 나이트도 2012때 역대급 성적 찍고 한해만에 분석당해서 퇴출이었는데
현진이 끌고 오려면 로저스 내년 내후년 골글급 성적 찍고 와야죠
15/08/22 23:05
수정 아이콘
분석팀이 정규시즌에 놀다가 오프시즌에만 일하는거 아닙니다 실제 분석하는데 년단위도 필요없죠
그냥 선수가 2012년 이후 못해진겁니다
불대가리
15/08/22 23:08
수정 아이콘
단편적이시네요.
15/08/22 23:15
수정 아이콘
싱커 존 안에 집어넣어서 구위로 때려잡는 투수한테 큰 분석이 필요하지도 않죠
아니면 뭐 쿠세라도 밝혀져서 망한건가요?
불대가리
15/08/22 23:17
수정 아이콘
댓글이 동시네요 크크 적절한 되물음 적절한 댓글
불대가리
15/08/22 23:16
수정 아이콘
나이트 퇴출 때 강상수 투코가 한 인터뷰에서 나이트 부진은 쿠세 읽힌게 크다는 인터뷰를 했었죠
15/08/22 23:18
수정 아이콘
강상수 LG투수코치 아닌가요
불대가리
15/08/22 23:19
수정 아이콘
불대가리
15/08/22 23:21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캐스트에서 나이트 퇴출관련 얘기할때 정철우였나? 기자가 강상수 코멘트 인용하면서 한말이구요
15/08/22 23:31
수정 아이콘
막상 찾아보니 fWAR는 12년 13년 차이가 엄청나고 그렇진 않네요 피홈런 엇비슷하고, 클래식차이는 엄청나지만요

퇴출당할때는 예년보다 홈런수가 세배이상 튄게 문제고...

여튼 잘 알았습니다. 왜 기사화되진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불대가리
15/08/22 23:39
수정 아이콘
이런건 기사화 힘들죠
넥센 피칭스탭 무능을 만천하에 알리는건데
15/08/23 08:23
수정 아이콘
루헨진 시절 수비는 지금과는 다르죠... 완전 노답...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9320 [스포츠] [야구] 로저스 메이저리거 시절 [72] 해명7817 15/08/22 7817
249319 [스포츠] 기적의 예언가 [3] 지금뭐하고있니5229 15/08/22 5229
249318 [유머] 듣는 김에 이 정도는 들어줘야죠. [22] 똥눌때의간절함을7250 15/08/22 7250
249317 [스포츠] 이제 축구도시는! [8] ChoA3856 15/08/22 3856
249316 [게임] 흔한 중국산 FPS의 악역 [3] 이호철6278 15/08/22 6278
249315 [방송] 벅스뮤직 현재 상황 [59] 즐겁게삽시다11063 15/08/22 11063
249314 [유머] 철권태그.jpg [13] fhbtyjs6806 15/08/22 6806
249313 [스포츠] [야구]투수의 1이닝 이상적인 투구수 15개.jpg [11] 꼬쟁투7119 15/08/22 7119
249312 [게임] [스타2] 뱅또속 [7] 5483 15/08/22 5483
249311 [연예인] 해바라기 명장면 [27] HOOK간다.9147 15/08/22 9147
249309 [연예인] 눈 VS 눈 VS 눈.jpgif [27] 삭제됨7047 15/08/22 7047
249308 [게임] 폭풍과 폭군의 만남 [21] Tad8698 15/08/22 8698
249307 [유머] 판문점 회담 전에 들으면 망하는 노래.swf [10] Chasingthegoals5414 15/08/22 5414
249306 [유머] 홍진호 한반도 평화유지에 적극 기여 [11] MagicMan8019 15/08/22 8019
249305 [기타] 내일 지구가 망해도 도박은 계속된다. [6] 아름다운저그6258 15/08/22 6258
249304 [유머] 자! 지금까지~~ [3] 이솜4383 15/08/22 4383
249303 [연예인]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 노래제목.avi [15] Anti-MAGE6579 15/08/22 6579
249302 [연예인] 계파간 갈등 [3] 좋아요4349 15/08/22 4349
249301 [기타] CNN의 돌직구.jpg [32] 흐르는 강10674 15/08/22 10674
249300 [기타] 건달할배 채현국의 북레터 365.jpg [1] 흐르는 강5547 15/08/22 5547
249299 [유머] 유학 다녀온 처자.jpg [12] 흐르는 강9107 15/08/22 9107
249298 [기타] 서울촌놈들은 모르는 캔맥주의 비밀 [9] 흐르는 강6880 15/08/22 6880
249297 [유머] 4시59분59초 [14] 사탄6902 15/08/22 69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