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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6 12:43
?? 이해가 안 됩니다. 공기가 있어야 물 속에서 뜨죠. 물 속에서 저 풍선을 꺼낸다고 공기가 거기 들어갈 리가 없잖아요? 그럼 저렇게 펴질 리가 없습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저기에 공기를 꾹꾹 눌러 담아가는 거라면 애초에 저까지 잠수가 안 되기 때문에 또 의미가 없습니다. 누가 설명 좀... ㅠㅠ
15/07/06 12:44
안에 화학물질을 고체형태로 가져가서 반응시켜 기체가 발생하는 형식이면 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힘으로 압축해서 가지고 다니다가 펼쳐지는 형태도 되구요.
15/07/06 13:02
??;; 기체를 액화시키는게 왜 이해가 안 되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수중에서 쓰는 산소통도 액화된 기체를 쓰는 거고 잠수함도 액화기체를 사용해서 호흡도 하고 기뢰도 쏘고 하는건데.. 이게 이해가 안 가셨으면 잠수함의 존재부터 의아해하셨어야 하지 않나요? ;;
15/07/06 13:04
헷갈리시는 듯...
질량은 그대로지만, 액체 상태로 해놓으면 부피가 작습니다. 기화 시켜서 부피를 확 키우면 정확히 늘어난 부피만큼 부력을 추가로 받는거죠.
15/07/06 13:19
저는 제가 왜 스트로님이 이해가 안 가는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답변이 되었습니다.
압력이 높아질수록 부피가 줄어든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액화나 기화를 별개의 현상이라고 여기지 않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잘 설명해 주셨네요. ^^;
15/07/06 18:11
약간 변형해서 해군 함정에 보급해도 좋을거 같은데요
7,8월 삼복더위에 쪄죽겠는데 거기다 카폭 자켓입고 뛰어 댕기다가 탈진 할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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