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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4 12:34
제가 아는 상식으론 런투유가 먼저고 그후에 디제이 오지마가 해당 노래 낸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저작권 문제는 모르겠는데 디제오지마가 혐한으로 알려져 있는데 디제 디오씨 노래를 따와서 꽤 이슈가 됬었죠
15/06/04 12:46
1. DJ DOC 가 Boney M 의 원곡의 일부를 '무단도용'해 Run to you를 만듬.(타이틀곡이 아니라 앨범에 채워넣을 목적)
2. Run to you가 대박나서 급하게 타이틀곡으로 바꾸고 국내활동. 3. 원곡의 국내 저작권자에게 걸림. 4. DJ DOC는 Run to you의 저작권을 포기함.(실제로 Boney M으로 음저협에 저작권이 등록돼있음) 5. 대만과 일본에서 Boney M측과 계약하고 리메이크해서 대박남. 6. 배가 아픈 DJ DOC의 '2천만원이 없어서...' 언플 결론 : 2천만원이라는 구체적인 금액까지 나온 걸로 보면 실제로 샘플링 협의는 했던것으로 보임. 하지만 협의를 안한건지 못한건지는 둘째치고 결과적으로 표절크리. 만들지를 말았어야 했는데 떡하니 앨범에까지 넣었다는 건 그냥 안걸리면 넘어갈 의도였다고밖에 없음. DJ DOC의 양아치짓에 대한 자업자득.
15/06/04 12:56
런투유 정도면 doc노래중에서도 대박 곡중에 하나인데 저작권을 포기했네요 표절도 아니고 딱 샘플링 수준인데...진짜 2000만원이 없어서 그랬을리는 없고...배아프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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