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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01 14:58:21
Name K-DD
File #1 그녀의노래를들었으니지금은연기를보자.jpg (295.2 KB), Download : 38
Subject [유머] 아내와 아이를 잃고 경찰제복을 벗어던진 맥스! 그는 이미 무섭게 변해 있었다!



모랫바람을 일으키며 처참한 폭력과 뜨거운 욕망이 닿은 마지막 종착역 "썬더돔"
들어갈 땐 둘, 나올때는 하나,
"썬더돔"은 사내들의 피가 없이는 열리지 않는 곳이다!


멜.깁슨의 가슴은 [하트]라 하고 티나.터너의 가슴은 [바스트]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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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1 14:59
수정 아이콘
대지극장이 눈에 띄네요.
15/06/01 15:01
수정 아이콘
광고문구가 대체 몇개인지 ... 카피라이터들 거품물고 쓰러질 것 같은 물량 공세
15/06/01 15:01
수정 아이콘
세계 2대 수퍼시리즈!
llAnotherll
15/06/01 15:02
수정 아이콘
멜 깁슨의 가슴은 「하트」라 하고
티나 터너의 가슴은 「바스트」라 한다.

...?
냉면과열무
15/06/01 15:06
수정 아이콘
스카라극장 캬...
영원한초보
15/06/01 15:16
수정 아이콘
영혼을 파고드는 관능의 데먼스트레이션 !
15/06/01 15:16
수정 아이콘
연흥극장 아직도 있나...흐
은솔율
15/06/01 15:25
수정 아이콘
그녀의 노래를 들었으니 지금은 연기를 보자..
켈로그김
15/06/01 15:57
수정 아이콘
맥스의 재산목록
대형 쌍칼권총
망원경
요대권총
흉부권총
붓쓰권총
단검
드라이버
호각

...캬.. 부자다 부자야..
지은이아영이
15/06/01 16:04
수정 아이콘
우리는 더이상의 영웅을 원치 않는다

캬-아
15/06/01 16:11
수정 아이콘
전체 관람가였나보네요? ...
15/06/01 16:29
수정 아이콘
티나 터너 하니까 갑자기 타이니 티나 생각나네요
파우스트
15/06/01 16:54
수정 아이콘
이런 전통 정신을 이어 받아 오늘날의 포스터에도 문구가 많이 붙어있는 것이군요.
tannenbaum
15/06/01 17:07
수정 아이콘
20년전에 3000원 2015년 CGV 일반영화 기준 주중 프라임타임 9000원
20년동안 3배가 올랐네요.
20년 전에는 소득대비 기준으로 고급취미활동이었겠네요.
20년전 짜장면이 500원 했으니 그때는 짜장면 여섯그릇 지금은 두그릇 그리고
20년 전에 학교에서 단체관람했을 땐 1000원 냈던게 기억나네요.
미남주인
15/06/01 18:43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한 96년도(19년 전)에 짜장면이 500원인 곳은 못봤어요. 학교 앞 중국집 대부분 2000~2500원 정도 였고, 저렴한 곳이 1500원이었어요. 홍대 앞이라 조금 비싼편일 수도 있긴 한데 다른 곳에 놀러 가서도 별 차이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극장은 자주 가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은데 그 무렵 4~5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생일 때 시골에서 짜장면이 700원, 동시상영을 하는 삼류 극장이 500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남주인
15/06/01 18:47
수정 아이콘
앗!!! 쓰고나서 위 사진을 다시 보니 tannenbaum님께서 85년을 20년 전으로 착각하고 쓰신 것 같네요. 30년 전이에요~^^

아마 그 무렵이면 tannenbaum님께서 말씀하신 게 맞을 거예요.
tannenbaum
15/06/01 18:52
수정 아이콘
맞네요 30년 전이요.... 이제 와서 고치면 음....
창피하긴 하지만 그대로 둘래요.
집에 가서 이불 뻥벙차야지 ㅜㅜ
뺄셈도 못하다니.....
미남주인
15/06/02 14:55
수정 아이콘
별말씀을.. 그런 실수는 일상다반사인데요;; 제가 찰떡 같이 알아들었으면 됐을텐데 죄송스럽네요. 핫하;;;
네오크로우
15/06/01 17:41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 첫 개봉작이라 3탄인데도 그냥 매스맥스로 개봉했던 거 같네요.
지앞영소녀시대
15/06/01 19:28
수정 아이콘
임모탄 죠!!!!!!!!!!! 임모탄께서 날 봐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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