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5/29 11:42:06
Name 버그사자렝가
Subject [유머] 무능한 이 시대의 아버지




그런데 이 아저씨 직관하면 안 진다는데 우리 구단도 토템하나 만들어야하는거 아닙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엽감는새
15/05/29 11:43
수정 아이콘
박봉에 일하느라 바빠서 애들하고 에버랜드한번 못갈거같네요..
강동원
15/05/29 11:43
수정 아이콘
우리 구단은 항상 cctv가 지켜보시는데 왜...
그린아이
15/05/29 11:45
수정 아이콘
치킨집사장이 장사안된다고 올린건가?? ;;
15/05/29 11:47
수정 아이콘
아시다시피 여기 회사에 돈이 없어요.
호엔하임
15/05/29 11:48
수정 아이콘
에휴 얘들 스마트폰 사줄 돈은 있을까요....
딱 봐도 돈복없게 생겼네요...
Go Lakers
15/05/29 11:50
수정 아이콘
아들 아이폰 하나 못사주겠죠?
15/05/29 12:29
수정 아이콘
애들한테 미안해서 어벤저스 그려진 핸드폰 하나 사줄거 같네요
진연희
15/05/29 13:25
수정 아이콘
그거 장난감 아닌가요?
은솔율
15/05/29 11:50
수정 아이콘
마누라는 이혼해 달라고 해서 이혼해줬더니 나이 어린 연예인이랑 만난다고 소문났지 (본인은 아직 애인도 없는 듯)..아버지는 병원에 장기간 누워계시지..아버지 눕자마자 큰 여동생은 이혼한다고 소송하지..막내 동생은 진작에 세상 떠났지..회사 일은 회사 일대로 많아서 치이지..참 세상살기 힘든 사람이네요..
lethargicS
15/05/29 11:5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하니깐 진짜 힘든 삶 사는거 맞네요
귀여운호랑이
15/05/29 12:01
수정 아이콘
진짜 불쌍하네요ㅠ.ㅠ
우리나라 재벌들 너무 힘든 삶 사는데 재벌들을 위한 복지 정책 좀 강화해줘야겠어요.
15/05/29 12: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재용으로 살기 VS 지금 본인으로 살기

하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지 않을까요?
Cliffhanger
15/05/29 12:0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시간 좀 주고 고르라하면 본인으로 살기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크크 이재용 아들 혹은 삼성가 친인척의 자식정도면 몰라도... 이재용이 하는 일이나 가진 책임을 보면 어마어마하죠. 세계 탑 텐 안에 항상 드는 그룹의 총 책임자인데, 평범하게 살아왔다면 견디기 힘들겁니다.
시무룩
15/05/29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그냥 로또 맞아서 생긴 돈도 아니고 세계적으로도 손가락에 꼽히는 기업을 경영해야하는데 저라면 절대 안합니다;;;
IntiFadA
15/05/29 12:40
수정 아이콘
이재용이 된 다음 삼성은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실천하겠다고 선언하고, 경영권을 전문경영인에게 넘긴 후 넘쳐나는 돈으로 자선재단 하나 설립하고 가끔 봉사활동이나 하면서 놀고 먹으면 칭송받고 인생편하고 개이득!!
lupin188
15/05/29 13:48
수정 아이콘
정답!!
버그사자렝가
15/05/29 16:47
수정 아이콘
현실은 자선재단으로 챱챱 이런저런짓 하다가 걸리면 대충 사면받고 넘어가는식으로....
15/05/29 17:36
수정 아이콘
이거죠..레알..
버그사자렝가
15/05/29 16:29
수정 아이콘
먹고사는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닥전이요.
노예로 사는거보단 부리는 입장이 낫죠.
15/05/29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가지고 있는 부만큼이나 책임감도 큰거 같아요
나이스후니
15/05/29 12:17
수정 아이콘
보통 부장급만해도 중요한 의사결정할때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저정도 위치면 결재하나하는것도 회사의 미래가 왔다갔다 할수 있는거라 보는것처럼 좋은 삶은 아닐거 같네요
15/05/29 12:19
수정 아이콘
본인 삶이 어지간히 빈곤하거나 힘든게 아니면...후자요. 진심
선경유치원
15/05/29 12:25
수정 아이콘
정말 힘든 상황이 아니라면, 바꾸고 싶진 않을 것 같습니다.
Cazellnu
15/05/29 12:34
수정 아이콘
사실 재벌가의 숨겨진 자식, 친인척등이 더 좋죠.
그게아니면 가진것을 누리는데도 눈치보이고
삼남 사남 정도되면 내가 모든것을 내려놓고 원하지 않더라도
주변등의 상황으로 인해서 권력경쟁 구조에 들어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얀마녀
15/05/29 12:21
수정 아이콘
가진 것이 많은만큼 짊어진 것도 많은 사람이죠. 세상실기 힘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이재용씨 생활이 어떨런지 상상만 하면서 '와 힘들겠다' 하는 것 처럼
이재용씨도 일반인들 생활이 어떨린지 상상하면서 '와 어떻게 그렇게 살지?'라는 생각을 할지도요
천무덕
15/05/29 12:49
수정 아이콘
이재용보다는 삼성 대주주로 살고싶네요.(..)
공허진
15/05/29 14:26
수정 아이콘
큰아버지는 할아버지 유산 문제로 소송도 걸었을만큼 집안도 콩가루
15/05/29 12:19
수정 아이콘
이거 재미있네... 실제로 이재용이 아직 특별한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실패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무능력한 왕자, 마이너스의 손...뭐 이런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선경유치원
15/05/29 12:27
수정 아이콘
이재용씨가 중점투자 대상으로 삼은 분야가 생명공학인데(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픽스), 그건 단기간에 매출이 발생하는 게 아니라서... 좀 더 기다려 봐야 평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15/05/29 13:38
수정 아이콘
삼성바이오 쪽은 이재용씨가 밀어줘서 그런지 요새 목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무슨 화이자나 gsk급 제약회사 처럼 굴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스틸야드
15/05/29 13:34
수정 아이콘
e삼성 프로젝트를 말아먹은게 컸죠
메이메이
15/05/29 12:41
수정 아이콘
이재용 아들이 야구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럴만도 하네요 아빠가 세시간동안 물말고는 먹을걸 안사줘 ㅠ
카미트리아
15/05/29 12:52
수정 아이콘
이재용 아들이 오승환 팬이지 않았나요?
하르피온
15/05/29 13:24
수정 아이콘
한화외야에 응원로봇처럼
삼성도 재용로봇좀..
내생에복날은
15/05/29 13:42
수정 아이콘
치킨? 불량식품 먹는거 아니야~
CoMbI CoLa
15/05/29 13:54
수정 아이콘
신성모독
15/05/29 15:0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사줄 현금이 없을 거 같기도..

지갑에 만원짜리가 없어서 못사주는ㅠㅠ
다비드 데 헤아
15/05/29 15:27
수정 아이콘
왜냐면 수표만 가득해서..
스타나라
15/05/29 16:40
수정 아이콘
아예 지갑이 없지않을까요^^; 주변에 대신 계산할 수행원이 최소 둘셋은 있을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2034 [유머] 올해 6월도 애국 갓화이글스 합시다! [25] 7312 15/05/29 7312
242032 [유머] 무능한 이 시대의 아버지 [39] 버그사자렝가9949 15/05/29 9949
242029 [유머] [므르브]강노루 초구 뜨리런!!!!! [90] 렌 브라이트8001 15/05/29 8001
242028 [유머] 공주 : 저랑 싸우시겠다구요? [10] 버그사자렝가6478 15/05/29 6478
242027 [유머] [NBA] 한 쿼터에 한 선수가 37점 넣기. [13] 5178 15/05/29 5178
242026 [유머] 이유 없이 쏘아죽이곤 했던 캐릭터.jpg [29] 피터티엘7796 15/05/29 7796
242025 [유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서로 사귀는거 맞나요? [8] 삭제됨8785 15/05/29 8785
242024 [유머] 천조국의 코스프레 [3] 민족의아리아5202 15/05/29 5202
242023 [유머] 나방이 되고싶어요 [3] 초아4347 15/05/29 4347
242021 [유머] 이영자의 넋두리, 이영자의 쿠사리, 이영자의 격려 [8] 효연광팬세우실11198 15/05/29 11198
242019 [유머] [야구] 가장 웃기면서도 짠했던 포시 결말.avi [5] SKY925058 15/05/29 5058
242017 [유머] 교수님의 일침 [27] 모여라 맛동산9460 15/05/29 9460
242016 [유머] 어느 DC인의 PGR스러운 경험. [27] 하정우8649 15/05/29 8649
242015 [유머] [드래곤볼] 제 전투력은 15L입니다 [4] 이즈리얼5719 15/05/29 5719
242014 [유머] 클로저 이상용 #537 [5] 西木野真姫2945 15/05/29 2945
242013 [유머] [LOL] SKT끼리 만난 솔랭 업그레이드버전 [10] 사티레브7606 15/05/29 7606
242012 [유머] 방송중에 진심나온 이광수 [1] 하정우7545 15/05/29 7545
242010 [유머] 아빠 나는 왜 늦둥이에요? [7] 곰슬기8426 15/05/29 8426
242009 [유머] 메이저리거를 만나 즐거운 한 흑인팬 [24] 돼지8424 15/05/29 8424
242008 [유머] 일어나지도 않았던 일을 미리 패러디한 이말년 [3] Anyname7985 15/05/29 7985
242007 [유머] (241992 관련) 사여단급 워게임썰 짧게 풉니다. [6] VinnyDaddy7770 15/05/29 7770
242006 [유머] 최고 히트작이 귀요미송이고 후속작이 복면가왕인애들 [3] 좋아요5955 15/05/29 5955
242005 [유머] 아무데서나 막춤추는 누나가 고민인 남동생 [9] Anti-MAGE8985 15/05/29 89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