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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7 12:15:16
Name swordfish-72만세
Subject [유머] [애니] 1기와 2기 사이에 성장한 고양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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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오스
15/04/27 12:16
수정 아이콘
크다보면 줄무늬가 생길수도 있고 그런거 아닙니까!
연의하늘
15/04/27 12:19
수정 아이콘
작화 정리만 잘해줬으면 오히려 1기 작화가 그리워집니다.
퐁칸도 도장인데 애니 작화마저도 도장이라 ...
맥새우타워와퍼
15/04/27 12: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책안보신분들이 보셔도 내용이 괜찮나요?? 저는 책을 보고 보니까 내용이 너무 많이 짤려서 이게 이해가 되나 싶던데
엘핀키스
15/04/27 13:03
수정 아이콘
음.. 충분히 압축을 잘 한 느낌이었는데요 저는..히라츠카 센세의 분량이 줄어든 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만..
llAnotherll
15/04/27 13:02
수정 아이콘
2기는 슝슝 넘어가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평도 있는 듯 하고 잘 모르겠네요
15/04/27 13:14
수정 아이콘
저는 역내청 구입해서 1권 중반까지 읽다가 포기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한지 15년 넘어가니 잘 안읽히더군요) 애니가 되려 볼만 했습니다. 타겟 연령이 분명한 라노벨은 읽기 좀 힘들더군요.
llAnotherll
15/04/27 13:25
수정 아이콘
역내청은 3권까지는 솔직히 다른 얘기들에 비해 임팩트가 크지 않습니다. 저도 그저그런 하렘물 하나 더 나온줄 알았어요.
그 뒤부터 슬슬 깔더니 6권에서 터트리고 나서 지금의 입지를 구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이후로도 과연 계속 잘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데 심리묘사라고 해야하나,
관계를 잘 그린거 같아서 아직까진 괜찮은 느낌입니다. 작가가 몇권내로 마무리한다 한거같은데 과연 끝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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