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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6 08:35:31
Name 짱구
Subject [유머] 고양이의 실체



.... 털을 뿜는다 뿜는다 말만 들었는데, 설마 저정도인가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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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6 08:40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많이 빠지긴 합니다만 사진처럼 한번 쓰담에 저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가볍게 빗질했을때는 저정도로 빠지더군요.
근데 사진에선 쓰다듬기 전 손에도 털이... 크크크
이명박
15/04/16 09:02
수정 아이콘
저정돈아니지만 쓰다듬기가 살짝꺼려지는건 트루
그래서 머리만 만져줌니다...
회색사과
15/04/16 09:07
수정 아이콘
만지지 않은 손에 이미 묻어있는게 포인트인가요
Dr.Pepper
15/04/16 09:07
수정 아이콘
일단 무릎에 올라온 후 or 안았다 놓아준 후 옷에 묻어있는 털들을 정리하면 예전에 지름 1~3cm정도의 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 모으면 야구공 사이즈죠.
즐겁게삽시다
15/04/16 09:08
수정 아이콘
평소에 늘 털이 묻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군요 크크크
트리스타
15/04/16 09:09
수정 아이콘
예전 여친이 원룸에서 냥이를 키웠는데, 들어가면 호흡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15/04/16 09:16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아닌데요 크
15/04/16 09:41
수정 아이콘
크크 힘써 사육하면, 고양이털 잠바도 가능하겠네요
영혼의공원
15/04/16 09:43
수정 아이콘
고양이는 머랄까 털이 빠지는게 아니라 뿜어내는듯한 느낌
15/04/16 09:43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더 빠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청소를 해도 털뭉치가 날라다녀요.
Leeroy_Jenkins
15/04/16 10:03
수정 아이콘
저정도는 아니다....
청소기로 매일 2번정도 청소할 수 있고 공기청정기도 들여서 1주에 한번쯤 필터 대청소 할 자신 없으시면 고양이 들이지 마세요....
순규하라민아쑥
15/04/16 10:14
수정 아이콘
빗질 자주 안해주고, 환절기 정도 되면 저정도 빠집니다. 자주 빗질 해주면 저렇게 까지는 안빠져요.
물론 많이 빠지긴 합니다.
너부리야놀자
15/04/16 10:15
수정 아이콘
뿜뿜!! 크흡.. 귀요미들..
저수지의고양이들
15/04/16 11:14
수정 아이콘
저희 고양이는 러블이라 그런지 저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덜빠집니다. 물론 엄청 빠지긴 해요 크크 고양이는 털생각하면 못키웁니다
15/04/17 10:20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많이 빠지는 건 사료의 문제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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