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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15 20:41:27
Name Tad
Subject [유머] 25살 장종훈





포스에 힘입어 만화로도 등장


지금이야 50홈런이상 치는 선수들도 나와서 대수롭지 않게 보이지만
아주 어렸던시절 사직야구장에서 처음 본 빙그레 장종훈은 정말 재앙그자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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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근성
15/04/15 20:42
수정 아이콘
아아 왕종훈 진짜 좋아했는데.. 썩은 사과..
웰시코기
15/04/15 20:43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기준에도 저건 충분히 사기캐..........
오하영
15/04/15 20:47
수정 아이콘
지금 나와도 안 대수로울것 같은데요 크크
애니 에디슨
15/04/15 20:51
수정 아이콘
당시 부산에서 장종훈이 좋다는 커밍아웃하던 어린아이들이 꽤 있었고 그들의 아버지가 불같이 화를 냈던 기억이 있네요
뚱뚱한아빠곰
15/04/15 20:54
수정 아이콘
장타율이 .659면... OPS는 1.1 충분히 넘었겠는데요... 후덜덜이네...
15/04/15 20:5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92년 타율 출루율이...
타율 0.299 출루율 0.446
이네요
AspenShaker
15/04/15 20:56
수정 아이콘
저당시에 아무런 글자없이 장본좌의 사진과 "41"이라고 크게 달아놓은 스포츠신문 1면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무려 23년전 꼬꼬마 시절이었지만 아직도 기억나요 크크
비슷한 시기에 아버지의 고향이 충청도였던 저는 행복팀의 팬이 되는데..
비익조
15/04/15 21:03
수정 아이콘
왕종훈 재밌게 봤습니다 크크
아이폰5s
15/04/15 21:11
수정 아이콘
저때 3할 못한게 너무 아쉽다 그랬죠. 볼넷 하나만 했어도 3할이었다고 하더군요
PolarBear
15/04/15 21:12
수정 아이콘
저런 타자가 한둘이 아니었던 빙그레의 핵타선.. 근데 롯데가 우승을 한 92년도.... 생각해보니 92년도 우승의 주역과 정규시즌 신고생 신화를쓴 분이 한팀에 계시네요.
아슬란
15/04/15 22:22
수정 아이콘
지금 절 고통스럽게 만드신 분 입니다 ㅠㅠ
다른팀으로 가시다니 ㅠㅠ
wish buRn
15/04/15 22:25
수정 아이콘
부상으로 몰락(?)했지만,A급 타자로 10년가까이 활약하셨죠.
독수리의습격
15/04/15 22:38
수정 아이콘
주전으로 자리잡은 후 5년간은 A급이 아니라 S급수준이죠.
wish buRn
15/04/16 10:50
수정 아이콘
마지막 홈런왕이후 10년동안 A급 타자로 활약했단 이야기였습니다.
리플 적은거 다시보니 제가 너무 휘갈겨쓰긴 했네요 ^^;;
ChojjAReacH
15/04/15 22:38
수정 아이콘
팀 옮기고 꽤 수위급 코치로 변모하셨습니다.
팀이 14경기 했는데 12경기에서 홈런이 나오면..
산성비
15/04/15 23:22
수정 아이콘
억제기는 한화인걸로,,,
Je ne sais quoi
15/04/15 23:37
수정 아이콘
전 장종훈 이전엔 한국 야구에서 40홈런이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15/04/15 23:41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서 한창 응원하시던 시절 빙그레의 장종훈선수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15/04/15 23:46
수정 아이콘
장종훈 때문에 한화 팬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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