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4/08 16:16:50
Name SKY92
Subject [유머] [스타1] 이적 시장 뜨거웠던 때.jpg
2005년 스토브리그



박지호 플러스->POS 이적









이창훈 SKT, 변은종 Soul, 박성준 플러스->삼성 이적



박정길 SKT T1 -> KOR 이적



나도현 한빛, 안석열 헥사트론-> 팬택 이적

박태민 T1 이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박태민,전상욱 GO->SKT T1 이적


그리고 최연성의 이중계약 파문까지...

뭐 KTF가 강민,조용호,박정석,홍진호 영입했던때도(홍진호는 KTF 임대이후로 투나로 복귀했다가 다시 KTF로 이적한거지만) 있었지만... 어쨌든 스토브리그에서 이적 저렇게 많이 이뤄졌던건 스타 1판에서는 저게 마지막이었던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4/08 16:18
수정 아이콘
팀민 상욱곰의 티원이적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사실상 트리플크라운을 만들어낸 이적...
말퓨천지
15/04/08 16:18
수정 아이콘
사실 05~06 이적시장은 진짜 뜨거웠죠. 프야매로 치면 기본 8코 이상 되는 선수들이 왔다리 갔다리 한거였으니깐요.
좋아요
15/04/08 16:19
수정 아이콘
슼빠로서 당시가 암흑기긴 했어도 전상욱 박태민 영입하는거 보면서 와 이 트레이드 해도 되는건가... 싶었죠.(정말로 알짜카드였으니)
아니나 다를까 2005년 들어서자마자 바로...
무라딘
15/04/08 16:20
수정 아이콘
go빠로써 정말 가슴아팠죠 저때..
김정민 강민 박태민 전상욱 등 좋아하는선수들이 많이 떠날때..
15/04/08 16:29
수정 아이콘
저당시 진짜 눈물 흘리면서 보내준 생각이 나네요
시나브로
15/04/08 16:48
수정 아이콘
22 최인규, 김근백 선수도 그렇고 정말 지오랑 잘 어울리던 선수들 많이 이적ㅠㅠ

그래도 조규남 감독님이 서지훈, 이재훈, 마막장, 변형태 등 남은 선수들로 잘 꾸려서 CJ 엔투스 창단하고 연봉도 많이 받게 하고 개인, 팀 성적도 낼 만큼 최선을 다해 내고 잘 풀렸었죠.
하카세
15/04/08 16:25
수정 아이콘
스크빠였던 입장에서 그 당시 프로리그는 정말 좋았습니다 크크
쇼미더머니
15/04/08 16:34
수정 아이콘
참 2005년은 스크빠 입장에서 정말 즐거웠죠.
결과는 안좋았지만 MSL에도 절반이 T1이 올라가기도 했고;;
하얀 로냐프 강
15/04/08 16:42
수정 아이콘
덕분에 빠심이 지오 > 케탭 > 한빛으로 가버렸네여... 지오 팀 선수야 전부 다 응원했었지만..
푸른봄
15/04/08 16:43
수정 아이콘
지오빠는 웁니다..ㅜ.ㅜ
오큘러스
15/04/08 16:43
수정 아이콘
이중계약은... 이스포츠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죠
솔로10년차
15/04/08 16:46
수정 아이콘
저 이후로는 모든 팀에 스폰이 생기면서 대표급선수들의 이적은 어려워졌던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폰의 규모가 달라 계속해서 이적이 이뤄졌죠.
그것은알기싫다
15/04/08 18:48
수정 아이콘
사실상 기업의 팀 창단이냐, 아니면 년간 단위의 스폰서쉽 계약이냐로 딱 갈렸고,
거기서 선수들의 연봉부터 숙소, 차량 등 여러 방면에서 차이가 컸죠.
엠겜 온겜 두 채널의 프로게임팀 숙소나 게이머들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예니치카
15/04/08 17:03
수정 아이콘
POS 삼성 T1 세 팀 다 저 이적으로 사실상 역사가 바뀌었죠....
꼬마산적
15/04/08 18:48
수정 아이콘
진짜 삼성칸광팬으로 저 이적으로 첫우승을 이뤗죠
물론 현 송병구코치가 정말 잘해준것도 있지만 저 멤버 아니었으면
최수범감독의 그 아름다운 눈물을 절대 볼수가 없었거든요
살다보니별일이
15/04/08 21:10
수정 아이콘
저 잘생긴 팀민은 갑자기 영구가 되버리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7364 [유머] [스타1] 게임 알지도 못하는 프로토스의 흔한 저그젼 [27] 깐풍기5680 15/04/08 5680
237363 [유머] 역시 주인공과 악당의 인성 차이는 넘사벽이군요 [14] 토어사이드(~-_-)~12365 15/04/08 12365
237362 [유머] 어제 벚꽃 봤는데 오늘 눈이 옴 [7] 히라사와 유이7917 15/04/08 7917
237361 [유머] [계층] PGR 10%에 도전합니다! [33] Eneloop3341 15/04/08 3341
237360 [유머] [하스스톤] 이 선수 컨트롤이 좋네요. [19] 원추리4727 15/04/08 4727
237359 [유머] 코피터지면 지는거야 [12] Manchester United7149 15/04/08 7149
237358 [유머] [극혐] 목성류 개그를 용인하면 안되는 이유 [2] 하루빨리4199 15/04/08 4199
237357 [유머] 무릇 사내라면 칭제정돈 해봐야.CHN [11] 조홍6261 15/04/08 6261
237352 [유머] [미드][스압] 왕좌의 게임 펀코 피규어 인증샷 모음 [9] Tyrion Lannister9520 15/04/08 9520
237351 [유머] [야구] 예언가 [46] 해명9385 15/04/08 9385
237350 [유머] [에핑주의]하멘 [7] 좋아요3854 15/04/08 3854
237349 [유머] 저 걸레 아니거든요?? [9] k`8813 15/04/08 8813
237348 [유머] 나쁜 남자.. [2] k`4460 15/04/08 4460
237347 [유머] 집에서 자고있던 개코 1승 [30] 조던7641 15/04/08 7641
237346 [유머] [스타1] 임요환 vs 박성준 루나.avi [4] SKY925147 15/04/08 5147
237345 [유머] 마누라 말 잘 들은 프로 레슬러의 현재 [13] swordfish-72만세9769 15/04/08 9769
237344 [유머] 아..내 지갑; [1] 축생 밀수업자4304 15/04/08 4304
237343 [유머] [스타1] 이적 시장 뜨거웠던 때.jpg [16] SKY9212737 15/04/08 12737
237342 [유머] 정치인의 흔한 서민 코스프레 [16] swordfish-72만세8799 15/04/08 8799
237341 [유머] 열도의 야구근황 [7] 축생 밀수업자6533 15/04/08 6533
237340 [유머] [계층] 확율형 아이템 논란 때문에 다시 생각난 그녀 [3] swordfish-72만세4363 15/04/08 4363
237339 [유머] 나의 승진은 따논 당상이다 [2] 제논6879 15/04/08 6879
237338 [유머] 일본의 비밀번호 바꾸기 캠페인 클라스 [3] 좋아요6099 15/04/08 60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