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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1 20:55
그게 접니다..
입천장 정중앙에서 나길래 이상하단 생각 못하고 다른 사람들도 다 있는건줄 알았죠... 우연히 아버지가 보셔서 뽑았습니다 중학생때
15/04/01 21:11
음... 의사분들에 비할바는 못되겠지만, 제가 봤던 가장 징그러웠던 질병은 무좀이었어요. 발바닥 전체에 자잘한 구멍이 파인... 한때 유행했던 연꽃소녀? 그걸 떠올리시면 되겠네요. 그런 게 발바닥 전체에 있었습니다.
15/04/01 22:11
아마 이거 맞을겁니다.
(혐주의) http://i.imgur.com/IlNpEFP.jpg 비오는 날 훈련하면 사진보다 더 심했던것 같네요..
15/04/02 01:34
무좀은 아닙니다. 소와융해증이라고 각질을 세균이 갉아먹는 증상이에요. 무좀약은 진균대상이라 효과가없고 후시딘같은 항생연고가 치료에 효과적이라네요
15/04/02 00:20
그런데 그냥 유치 영구치 같지가 않은 것이.. 유치 뽑아보셔서들 아시겠지만 유치 뿌리들은 저렇게까지 깊지가 않았는데..
밑에서 밀어 올리면서 닳나..?
15/04/02 00:20
영구치가 나면서 유치 뿌리부터 점점 갉아먹다가 에나멜만 남게 되면 유치가 빠지게 되는 겁니다.
저게 어차피 잇몸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저렇게 적나라하게 보이는 것보다 징그럽진 않습니다 크크 그리고.. 저 경우엔 이미 앞니랑 첫번째 어금니 정도는 이미 영구치로 나있을 겁니다. 제 친구의 경우엔 사랑니가 광대에 나는 바람에 언젠가 수술해야되는 안타까운 케이스가 있죠.. 냅두면 그 주위에 염증생기고 뼈까지 흡수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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