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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8 20:04
시암 쉐이드에게 버즈를 갖다대는건 좀;;
나름 그 시절 메이져 J-Rock 최고의 실력파 밴드인데요 물론 일본 시장을 감안 했겠지만 시암 쉐이드는 스키드로의 세바스챤 바흐, 미스터빅의 에릭마틴도 트리뷰트 앨범을 냈어요.
15/03/18 20:20
헐 그렇게 실력파 밴드였나요?? 와 ..보컬 목소리가 좋아서 가끔 노래만 듣는 그룹이라 잘 몰랐는데;; Dear 이 제일 좋았는데 오랫만에 들어야겠네요.
15/03/18 20:31
샴 쉐이드가 바람의 검심 주제가로 유명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실력파 밴드였죠 -0-
일단 G3에 초청된 기타리스트 다이타를 필두로 모든 멤버들이 세션으로도 날릴만큼 실력이 출중했다는; 보통 J-Rock 하면 대부분의 밴드가 소프트한 곡이 유명한데 샴 쉐이드하면 한때 아마츄어 밴드, 기타 취미생들이 카피했던 연주곡 Triptych가 더 유명하니
15/03/19 11:23
연주곡 한곡에 그렇게 많은 테크닉들을 정성스럽게 넣기도 힘든 연습곡의 교과서 triptych. 정말 교과서처럼 인세라도 받았으면 빌딩 몇 채는 나왔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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