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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1 20:00
다른 어떤것보다 강철의 연금술사 2003판 감독이었죠. 일본내 애니메이션 감독 선호 순위에서 1위한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2위는 신보 아키유키.
15/03/01 20:21
UN-GO가 참 의외의 물건이었죠. 일본에서 이런거 만들고 괜찮나 싶었던...물론 사카구치 안고라는 작가가 원래 그랬다지만...
15/03/01 20:24
언고를 보고, 이야 일왕을 이러케 까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중간에 거북선이 잠깐 나와서 그랬었던가 우리나라엔 우익 애니리는 오해가 있었죠. 제가 다 억울하더군요.
15/03/01 20:26
이름도 비슷하고 실제 사이도 친한 미즈시마 츠토무는 죠시라쿠같은걸 만들고 하는걸 보면... 이렇게 극단적인 평가로 바라보는 것도 좀 경계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강연금은 원작부터가 일본 좌파적 알레고리와 같은 만화라 보는데... 이분이 만든 오리지널 분량은 그 정도가 더하더라고요.
15/03/01 20:35
낙원추방은 휴머니즘이라면 몰라도
딱히 반전사상을 노린 건 아닌것 같지만 어쨌든 점점 회색분자(?)가 되어가던 우로부치 겐이 물감독을 만나서 한없이 화이트한 작품을 써버린것에 나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15/03/01 21:21
전 UN-GO를 엄청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인기가 너무 없어서 후속이 못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OTL
그런데 저 UN-GO 장면에서 뜬금없이 거북선 영상이 나와서 (흐흐) 우리나라 신문에 잠깐 나오기도 했었죠. 출연 자체가 약간 오해를 불러일으킬 장면이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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