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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3 14:54
진짜 월미도 바이킹은 20년 전부터 이걸로 유명했죠. 크크크
서울권에서 나름 유명했던 바이킹은 어린이대공원 바이킹이었는데 이건 이제 사라졌고..
15/02/23 15:16
누구 모르는 애가 와서 타보고 기겁해서 신고했나보네요.
그거말고는 15년전부터 알고있던 사실이 이제와서 뉴스로 나올리가 없어요. 다들 일부러 쉬쉬한것도 아니고 원래 월미도 바이킹이 그런맛이였는데
15/02/23 15:19
근데 월미도 디스코 팡팡은, 직접 가서 봤을 때도 그렇고 영상 찾아봐도 그렇고 처자들이 일부러 치마 입고 타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보기 불편하기는 개뿔, 감사합니다.
15/02/23 16:09
세기말 어느날 친구들과 서울랜드를 갔었는데 친구와 전 흥에겨워 바이킹에서 반쯤 일어 섯습니다.
진행요원은 기겁을했고 바로 안전장치 작동 그게 바로 서긴하더군요... 관리자분께 쪼금 야단맞았습니다. 월미도 바이킹은 몇번 타보긴했지만 그 불안해보이는 안전장치가 재미의 핵심인데 말이죠...
15/02/23 17:40
그 옛날... 부산 초읍에 있던 88열차가 생각나네요 안전바가 아닌 안전벨트를 장착, 호수를 향해 맹렬히 낙하하던 그 열차ㅠ 짜릿함이 장난아니였던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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