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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1 04:24
아직까지 쇼핑몰 운영하는지는 확인못해봤네요
다만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게임판에 기웃거리지 않는다고 인터뷰까지 했던 사람이 저런 모습보이는게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해서 올렸습니다
15/02/11 07:04
머리가 멍청한건지, 저들한테 스폰도 안받고 홍보해주고 욕까지 사서 먹겠다는... 수년간 이미지메이킹 해놓고 참 어마어마하네요. 사람은 쉽게 안바뀐다는 게 맞군요.
15/02/11 09:09
저도 어제 방송한다길래 봤는데 저런화면은 없는거 같던데.ㅡㅡ; 관심이 없었나?
근데 좀 화면이 이상하지 않나요? 즐겨찾기만 위에 딸랑있고~이건 이 방송을 보고있는 사람 화면을 캡쳐한거 같은데요? 다시보니까 그런거 같네요~ 너무 윗분들이 단정적으로 하셔서...이런 캡쳐가 퍼져서 마치 사실인것처럼 또 돌아다닐꺼 같네요
15/02/11 09:25
음 보고 있는 사람 화면이라면 저 맨 위의 [생]중계방송 이거 글씨 위에 저 즐찾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합성이면 모를까 보고 있는 사람 화면은 아닌 것 같은데..
15/02/11 09:34
15/02/11 09:30
혹시나해서 아프리카까지 가서 확인해봤는데 본인 방송이 맞습니다.
다시보기 해보니까 윗 장면 그대로 나오네요. 참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안타깝네요
15/02/11 10:11
안타깝네요.. 충분히 자숙하다 생계가 힘들어서 아프리카로 왔나했더니 아직도 베팅... 씁쓸합니다.
역시 사람은 쉽게 바뀌진 않는것 같네요.
15/02/11 12:37
와 밥먹으러 가기 전에 잠깐 피지알 왔다가 밥맛이 똑 떨어졌네요... 덕분에 로그인까지 하고.
군 제대후에도 일부러 인터뷰 자청해서 사과까지 하고 그 이후에도 이쪽 기웃거리지 않고 쇼핑몰 하며 나름 성실하게 산다고 하기에 미워는 해도 범죄자 마모씨처럼 증오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또 이렇게 통수를 치다니... 믿은 제가 멍청했나 싶네요. 하긴 도박에 빠지면 손모가지가 날아가도 못 끊는다던데 STX에서 나름대로는 보장된 미래를 안고도 도박으로 그 복 걷어찬 인간이니 믿을만한 구석은 애초에 없었지 싶기도 하고. 전역후 인터뷰는 그저 스스로 면피용이었던건지. 아님 사람들을 우롱했던 건지... 사람이 양심이 없고 염치가 없어도 유분수지 어찌 감히 스타방송을 할 생각을 했는지 참 기막히고 화가 나서 면전에 있다면 욕이라도 한바가지 퍼붓고 싶네요. 진영수 혹시 이 글 보고 있냐? 너나 신희승, 김성기 정도는 그래도 범죄자이긴 해도 인간쓰레기 마씨나 원씨나 최씨 등과는 그래도 조금은 급이 다른 범죄자라고, 그 쓰레기들처럼 악질 범죄자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부로 너도 인간쓰레기 마씨와 같은 급의 범죄자로 기억하련다. 가뜩이나 뇌용량 부족한데 네 경기를 머릿속에서 완전히 깨끗하게 지울 수 있게 해 주어 고맙구나.
15/02/11 23:49
인간 진영수는 용서했는데 뼛속까지 쓰레기였다니... 막노동도 했다는 니말을 믿었다. 사과한다는 니 진심을 믿었는데 이딴식으로 통수를 쳐? 이 글 꼭 봤으면 좋겠다. 그딴식으로 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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